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참석 축사 ▲ 박종길 전북익산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현수막이다. 박종길 전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전북 익산을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16일 오후 2시 전북 익산시 부송동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박종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이정현(전남 순천 곡성) 국회의원, 김정록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기홍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허평환 전기무사령관, 김항술 새누리당 전라북도 도당위원장, 김영배 평통익산시협의회장 등이 축사를 했고, 주민, 정치인, 예술인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 박종길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박종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익산에 새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다”며 “이제 여당에게도 큰 힘을 주면 익산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산확보로 익산의 경제를 꼭 살려내겠다”며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지역밀착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 선거사무실 개소식 참석자들이다. 이날 ‘지금 우리가 필요한 건
18일째 국회앞 천막농성 ▲ 농성장 한국노총 공공연맹, 금속노련 등 산별대표자준비위원회와 한국노총 단위노조대표자 연석회의 간부들이 모여 18일째 5대 노동 악법 폐기 및 노사정 합의 파기 등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산별대표자 준비위원회와 한국노총 단위노조대표자 연석회의는 지난 12월 21일부터 7일 현재 18일째 국회 앞 천막농성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만난 농성자들은 “박근혜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5대 악법에는 쉬운 해고,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을 평생 비정규직화로 확산시키고, 노동자만 죽도록 하는 정책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농성 이유를 밝혔다.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은 “노사정 합의 파기와 5대 노동악법, 정부지침 등은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며 “비정규직과 파견노동자들이 확대되고, 사장 마음대로 쉬운 해고를 시키는 악법은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농성장을 방문한 국회환노위 야당 간사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당과 협상을 하면 할수록 더 멀리 가는 느낌”이라며 “최선을 다해 야당을 힘을 결집시켜 보겠다”고 말했다.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과 조상기 사무처장, 김만재 금속노
총선 출사표 전 마지막 의정보고대회 ▲ 이행자 서울시의원 서울 관악구에 4.13 총선 출마 준비 중인 이행자 서울시의원(관악구 3선거구)이 의정보고대회를 했다. 이행자 서울시의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관악농협 하나로마트 6층 강당에서 600여명의 주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대회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 시의원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될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오는 12일 시의원을 그만 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관악에서 나고 자라 관악구의원, 서울시의원으로 10년째 일해왔다”며 “구민에게 검증받고 구민과 함께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도 부모님, 형제, 자매 모두 관악구 미성동과 조원동 살고 있다”며 “제가 보고들은 주민 여러분의 바람이 곧 저의 의정활동이었다”고 피력했다. 이 시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무산될 뻔한 지하경전철 신림과 난곡선을 지켜냈다”며 “신림봉천터널 무산위기를 극복하고 사업을 재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림선 고시촌역 신설 건의안 발의 .하수관거 종합정비사업 예산 350억 확보(제2빗물 펌프장 신설, 하수구 관리) .관악구 교육혁신지구 지정
2015년 도전 대한민국 나눔붕사 대상..라디오 방송 최고기록 강석씨 ▲ 라디오방송 국내최고기록 방송인 강석씨 꿈(dream), 희망(hope), 도전(challenge) 등 세 가지 키워드를 부각한 봉사 나눔 시상식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2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말 나눔(연탄 지원과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동료 2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2000여장을 배달했다. 이때 이용선 새정치민주연합 양천을 지역위원장과 주민들도 함께 동참을 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더라도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동료들의 뜻에 따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5시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가 끝나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 오후 7시 대통령소속 광복7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 도전한국인포럼이 주최한 2015년 도전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 ‘문화 창조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서울 중구 청계천 베네치아 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후배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다. 모처럼 추운 영하의
2015년 보신각 타종행사..새해 일출 돋보여 ▲ 2015년 12월 31일 저녁 11시 30분부터 진행한 보신각 타종행사 모습이다. "2016년 병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십시오." 2016년 붉은 원숭이 띠의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펴졌다. 31일 저녁 11시 경 서울 종로1가 4거리 차량을 통제했고, 11시 30분부터 보신각 앞 무대에서는 JTBC 장성교 아나운서와 SBS 문소리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2015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0만 여 많은 인파들이 모인 가운데 2016년을 20초를 남기고 타종식이 시작됐다. 타종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5명의 고정 타종인사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강연홍씨, 독도경비 의경 지역교육봉사자 김옥환씨,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 단장, 동작소방서 김지나 소방장, 15년 장기모범납세자 노미영씨, 구로파랑새나눔터지역아동센터장 성태숙씨, 시내버스 운전기사 유충근씨, 서울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이해응씨, 강동365열린의원 원장 정경용씨, 40년간 보신각 종을 지켜온 정부남씨, 핀란드 정부에서 공
2015년 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 ▲ 한국영화배우협회이시장 거룡, 원로영화배우 신영균, 국민배우 안성기 올해로 네 돌을 맞은 대한민국 톱스타 ‘스타의 밤’ 시상식에 배우 안성기, 이병헌, 한효주, 추자현, 변요한, 중국배우 요성동 등이 수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주최로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불륨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톱스타’ 스타의 밤’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사도’의 이준익 감독, 배우 김보연 등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배우 이병헌 하지만 수상자로 선정된 스타급 배우 유아인, 박소담, 김수현과 가수 싸이, 엑소 등이 참석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받은 배우 이병헌씨는 “영화 내부자들이 이렇게 인기를 얻을 거라 생각을 못했다”며 “한국영화역사와 함께 해 온신 대선배님들 앞에서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추자현씨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한국영화에 욕심이 많다”며 “좋은 작품 있으면 기회를 얻으려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신현준씨와 이다희씨의 사
민경옥 화백 국회의원회관 전시실 '환희'전 축사 ▲ 이봉화 전차관 이봉화 전보건복지부차관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주관한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민경옥 화백의 연말 ‘다문화가정 돕기 미술전’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전복지부차관은 “오늘 주제가 꽃을 주제로 한 아름다움을 주는 전시회인 것 같다”며 “연말이 되면 마음들이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전시회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들을 다시 읽게 하는 그런 아주 귀한 전시회라고 생각이 든다”며 “민 작가는 평소 사회활동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많이 관심을 기울였다, 그런 관심들이 오늘 모여 이렇게 작품으로 승화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민경옥 화백 국회 미술전 축사 ▲ 박원경 소장 법학박사인 박원경 한국저작권연구소장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주관한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민경옥 화백의 연말 ‘다문화가정 돕기 미술전’에 축사를 했다. 이날 박원경 한국저작권연구소 소장은 “미술전은 흔히 작가가 자기의 삶을 묘사하는 것이라고 한다”며 “민경옥 작가의 사상과 감정을 녹여 꽃을 주제로 환희와 아름다움을 독특하게 붓 하나하나 찍을 때마다 그 모습을 뒤에서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미술심리전공가인 민경옥 작가는 작품 하나하나가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를 생각하게 된다”며 “작품에서 파생되는 자연스러운 흐림은 우리사회의 흔적이 아닌가 싶다”고 피력했다. 그는 “미술을 법률용어로 하면 미술저작권이고, 미술작가는 미술저작권자”라며 “다른 저작권하고 21세기 시대의 차이점은 다른 분야의 저작권은 카피를 통해 엄청난 재화를 불러들일 수 있지만은 미술은 그 운명이 미흡해 오직 원작만이 가치가 있어 복사를 하는 오늘에 패러다임하고 맞지 않아 항상 뒤쳐진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박 소장은 “저작권연구소를 다년간 운영한 사람으로서 그렇
민경옥 화백 다문화가정 돕기 미술전 축사 ▲ 정갑윤 국회부의장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민경옥 화백의 연말 ‘다문화가정 돕기 미술전’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사람이 경쟁력인데, 내 집안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지금 출산율이 세계 꼴지 수준이고 하니, 결국 이 사회를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다문화, 인민, 난민 등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배달민족 단일민족 등 순혈주의를 강조한 국가인데 다문화 가정을 빨리 적응하기가 쉽지 않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모든 관심을 가지고 대처하지 않으면 결국 그 불행이 나라의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출산율을 유지해 줘야 한다”며 “그 다음에 미국처럼 이민 등의 정책으로 받아주든지 해야 하는데, 우리사회가 너무 기형적으로 가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민 화가가 이런 것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우리사회를 더 편안한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를 해주고 있다
28일 20일째 국회 정문 앞 1인시위 ▲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노동법 개악 중단을 촉구하며,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이 28일 20일째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정부와 여당은 비정규직 양산하는 노동법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상시지속업무, 생명안전업무에 대한 정규직 고용을 의무화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9.15노사정 합의는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비정규직 규모를 줄이는 합의였다”며 “상시지정업무는 정규직을 고용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노총이 합의한 핵심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합의정신을 깔아뭉개는 정부와 여당은 반칙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의 노동법 개악안은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제출한 기간제법 등 5대 노동법안은 9.15 노사정 합의의 취지와 내용을 훼손하고 합의되지 않은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며 “공공과 금융 부문에서 강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성과연봉제 도입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계속해 독선을 고집한다면 노사정합의를 파기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1900만 노동자의 생존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