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간된 손경호 저 전자책 '부동산 정책의 허와실' 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법무부장관까지 나서 부동산 해법을 제시한 가운데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낸 전자책(e북)이 나와 여러 국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가격 안정은커녕 대책을 발표할때마다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킨 숨은 이유를 설명한 전자책(e북) '정책독해-부동산 정책의 허와실' (손경호 저, 고유서가 출판)이 출간됐다. 이번에 발간 된 전자책은 대한민국이 현재 부동산과의 전쟁 중이다"며 "문재인 정부는 세율인상·대출규제 등 20여 차례의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다고 기록했다. 하지만 정부 부동산규제 대책이 나올때마다 부동산 가격은 하락대신 상승곡선을 그리며 계속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저자는 풍선효과로 인해 한 곳을 규제하면 규제를 피한 곳이 오르며, 부동산 광풍은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연 국민들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믿어도 될까? 저자는 ‘청개구리’처럼 정부의 대책과 반대로 가는 게 오히려 더 나은 경제생활이 아닐까라며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즉,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만큼은 청개구리가 되는 게 더 생존확률이 높다는 주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영정 앞에서 일부 추모객들이 거수경례을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 주변에 조화가 줄지어 서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고 백선엽 장군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인도식 이색 찻집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7.8/시사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인도식 이색 찻집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7.8/시사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인도식 이색 찻집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7.8/시사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인도식 이색 찻집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7.8/시사1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인도식 찻집이 있다. 이 찻집은 실내 장식이 인도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차 메뉴와 차 맛과 향도 독특하고 특이하다. (시사1 = 김아름 기자)
▲29일 SBS 관련 화면 캡처 (시사1 = 김아름 기자) 배우 이순재(85)씨 측은 30일 '매니져 갑질' 의혹과 관련한 SBS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 보도됐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재씨 소속사인 에스지웨이엔터테이먼트는 전날(29일) 보도된 이순재씨의 '머슴같은 생활' 등에 관련 보도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편파 보도"라며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특히 이순재씨 소속사는 "이순재씨는 지난 60여년간 누구보다 연예계의 모범이 된 배우로 활동해 왔다"며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순재씨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SBS는 전날 이순재의 전 매니저 김모씨의 발언을 빌려 "유명 원로배우(이순재)의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하자 부당해고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배우의 일정을 관리하고 이동을 돕는 매니저로 알고 취업했는데, 두 달 동안 배우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하소연했다고SBS는 전했다. 김
초고속 운전 범칙금 대신 형사처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표시 폐지,▲속도위반 촬영 카메라 (사진=시사1DB) (시사1 = 김아름 기자) 현재까지는 초고속 운전자에 대해 범치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12월부터는 대신 형사처벌까지 할수 있다. 앞으로 제안속도 80km이상 초과시 30만원, 시속100km 초과는 100만원 이하 벌금, 3차례 이상 제한속도를 시속 100km 초과해 운전하면 1년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은 먼저 8월5일부터 가명정보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8월 5일부터 전자보석제도 시행, 8월부터는 드론 등록 및 운영 원스톱 서비스가 시작되고, 9월10일부터 소방시설공사 다른 업종과 분리발주 의무화 된다.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지역표시번호가 폐지, 10월부터 아동확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적용,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 전자고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처벌 강화된다. 11월27일부터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어린이 통학버스 대상 확대 안전관리 강화 되고, 12월 10일부터 공인인증서 제도도 폐지, 새 주택임대차 보호법 시행, 12월 10일부터 초과속 운전시 범
파주 마창호수 출렁다리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마창호수 위로 출렁다리가 산에서 하늘로 연결된 것 처럼 보인다.(사진=김아름 기자) 2020.6.16/시사1▲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마창호수와 하늘.산 까지 파랗게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20.6.16/시사1▲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마창호수와 하늘.산 까지 파랗게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20.6.16/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 마창호수 출렁다리는 총 길이 220m 폭1.5m로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다리다.
(시사1 = 김아름 기자)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리서 바라만 볼 뿐 실제 인왕산 꼭대가 까지는 오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인왕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모두 보인다. 멀리는 경기도 일부분까지 볼 수 있다.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 길게 펼쳐진 성벽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6.4/시사1▲서울 종로구 인왕산에 길게 펼쳐진 성벽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6.4/시사1▲서울 종로구 인왕산에 길게 펼쳐진 성벽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6.4/시사1▲서울 종로구 인왕산에 길게 펼쳐진 성벽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6.4/시사1▲서울 종로구 인왕산에 길게 펼쳐진 성벽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6.4/시사1
서울관광재단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상공간서 진행▲사진 :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9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20 UIA 아·태총회(국제협회연합 아시아태평양총회)'를 100%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UIA(국제협학회)는 1910년 창설된 국제기구와 협회 연합으로, 매년 국제 협·학회 회원들과 컨벤션 산업의 주요 관계자 약 200명이 모여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미래 MICE를 논하는 총회를 개최해왔다. UIA 아·태총회는 2013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014년 서울, 2019년 태국 방콕 등 각 국가에서 개최되다가 6년 만에 서울에서 2번째 개최된다. 특히 가상회의로 진행되는 2020 UIA 아·태총회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며 실시간으로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팀 빌딩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2020 UIA 본 행사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베이스 트레이닝, 워크숍, 팀 빌딩 이벤트 등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모두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총 7명의 연사가 e-콘퍼런스 형식으로 세션을 진행하고, 국내외 참가자들은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호랑이▲26일 서울 종로구 누상동 인왕산 자락 입구에 황금빛 호랑이 동상이 용맹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26/시사1▲26일 서울 종로구 누상동 인왕산 자락 입구에 황금빛 호랑이 동상이 용맹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26/시사1(시사1 = 김아름 기자) 인왕산 자락 입구에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인왕산 호랑이가 돌아왔다. 이 호랑이 동상은 황금빛의 용맹한 모습으로 입구에 서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시사1DB)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가야할 길을 찾는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제9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예술교육주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과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과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을 맞아 인형 ‘펭수’와 가수 ‘헨리’가 문화예술교육의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에 동참한다. ‘펭수×헨리×꿈의 오케스트라’ 협업 영상 콘텐츠는 22일과 25일 오후 7시 45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 펭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