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3군 의장대 의장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1=김아름기자] 마당놀이 뺑덕이 뿔났다가 어버이날를 맟아 고양시 아람누리새라극장에서 5월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김성종이 제작 감독하고 손영주.조광희.홍슬기.안정재.김진철.심재.정성재.강은심.정영선.문갑주등이 출연한다. 공양미 삼백석을 스님에게 시주한 것에 대해 크게 분개한 뺑덕어미는 스님을 찿아가 결투 끝에 공양미 삼백 석을 찿아온다. 부자가 된 뺑덕어미와 심봉사는 맹인잔치에 초대를 받고 궁궐로 향하던 중에 어여뿐 서울기생 황진이에게 반한 심봉사는 날마다 기생집에서 놀아나고.이런 사실을 알게 된 뺑덕어미는 뿔란 황소가되어 기생 황진이를 찿아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대결에서 패배한 기생 황진이는 심봉사의 돈을 가로 채어 줄행량을 치게되고 졸지어 거지가 된다. 이번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군.경 위문 공연에 쓰여질 계획이다.
[시사1=김아름기자]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과 입양아를 위한 2015 세계가곡의 향연이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오는 4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상의 소리를 전하게될 세계 가곡의 향연이다. 이번 향연은 전세계 최고의 성악가 및 오케스트라 와 합창단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대중들에게 가장친숙한 세계 가곡 레파토리로 향연할 계획이다. 세계 가곡 향연은 관객의 유입이 쉽지않은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UN 문화재단의 가장 성공적인 레퍼토리이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첫 공연을 통해서 이미 공연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 교육 시설이 미비하고 책 한권도 제대로 볼수없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도서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목표로 기획한 것이다. 유명 뮤지걸 배우와 성악가의 크로스오버 무대 드라마와 영상을 접목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음악을 통해서 문화적 공감대를 이루고 자 한다. 또한 "지구촌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열린 장이 될것으로 본다. 팝핀현준과 현대무용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무대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색다른
[시사1 = 김아름기자]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담뱃갑 경고 그림에 대한 전체회의를 열어 모든 담뱃갑에 경고 그림을 의무화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안은 담뱃갑 앞면과 뒷면 포장지에 흡연의 폐해를 나타내는 경고 그림을 전체 면적의 30%이상 삽입하고 또 경고문자까지 포함하여 50%이상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경고 문구에 흡연이 다른 사람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내용도 추가하기로 했다. 만약 이를 위반한다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했다. 담배 사업법에 따라 제조사의 제조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 시행에 앞서 1년 6개월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3일 국회 본 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배우 이연희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 사진제공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시사1=김아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설 연휴를 맞이해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한복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의 이연희가 화려한 기모노 스틸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이번에는 청순함의 아이콘답게 숨겨왔던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 서필 콤비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수사를 미궁에 빠뜨리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역을 맡아 기모노, 남장, 한복까지 다양한 의상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이연희다. 이연희는 눈부신 외모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한다. 게이샤 히사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일본에서 직접 기모노를 공수해오는가 하면, 사전에 무용과 일본어까지 습득하며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사건의 결정적인 순간 총을 꺼내 들어 생애 첫 액션 연기까지 서슴없이 해내기도 했다. 남
탄력 진동 클렌저,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 … 완벽한 클렌징 디바이스 ▲ 위장 크림까지 말끔히 지워내는 진짜 사나이 이다희가 선택한 클렌징 디바이스 ⓒ 사진제공 = 메이크온 [시사1=김아름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무결점 민낯을 공개한 이다희가 자신의 솔직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한결같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이다희의 뷰티 아이템은 무엇일까. 그녀의 스타일이 유독 주목 받는 이유는 훤칠한 키, 타고난 외모 탓도 있겠지만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다희는 늦은 밤까지 계속되는 촬영 일정에도 그날의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클렌징에 게으르지 않다. 이다희는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이 있지만 숨은 노력도 필요하다. 요즘은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현명하게 피부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것이 그녀가 무결점 민낯을 유지하는 첫 번째 비결이다. 이어 그녀는 “매끈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클렌징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손으로 아무리 세안을 해도 모공 속 노폐물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 간편하면서도 꼼꼼하고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클렌징이 제
[시사1=김아름 기자] 남지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이의 변신은 무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 배우 남지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 = 남지현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속의 남지현은 같은 날 종영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속 촌스러운 서울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긴 생머리를 한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해 전혀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15일 종영한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강서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합류 … 너그러운 연예부 차장으로 변신 ▲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 연예부 차장으로 캐스팅된 배우 유하복. ⓒ 사진제공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시사1=김아름 기자] 배우 유하복이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감독 정기훈)>에 연예부 차장으로 캐스팅됐다. 유하복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유하복이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 캐스팅되어 3월에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 <풍산개>, <미쓰GO>, <피에타>, <셔틀콕>, <피끓는 청춘> 등에서 강렬한 눈빛과 선 굵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 유하복은 이번 영화에서 연예부 차장역에 캐스팅되어 편안하면서도 너그러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직장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릭터로 중요한 순간 중
이탈리안 아웃도어 2015년 봄 화보 공개 …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브랜드가 잘 어울려 ▲ 배우 천정명의 아웃도어 2015년 Spring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 = 레드라인 [시사1=김아름 기자] 이탈리안 아웃도어 ‘페리노(Ferrino)’가 전속모델 천정명의 2015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 페리노 마케팅 담당자 백남수 과장은 “MBC 예능 ‘진짜 사나이’, OCN드라마 ‘리셋’에 이어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까지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천정명의 팬 층이 넓어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좋아한다. 그래서 국내 론칭 초기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최근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하고 있는 천정명은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 물씬 풍기는 포즈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반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리노 마케팅 측은 “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외모가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페리노 2015년 봄/여름 화보는 2월 중순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을 통해 전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설맞이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 개최 … 리폼한복과 생활한복 12점 선보여 ▲ 서울문화재단이 마련한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 포스터 ⓒ 사진제공 = 서울문화재단 [시사1=김아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설을 맞아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과 리폼한복을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한복입기캠페인 <장롱한복변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을 개최한다. 이번 <한복의 특별한 변신>은 지난해 3월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직접 제안한 ‘소소한 상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나혜린(21세·대학생)씨는 “우리 옷 한복이 비싸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입지 않는다”고 취지를 말했다. 나 씨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장롱한복변신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시민청에서 한복맞춤, 리폼상담, 자투리천을 활용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한복의 특별한 변신>은 지난 해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6명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