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 영산강 주변 정원에서 철쭉꽃 위로 복숭아가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연잎밥은 여름철에 잘변하지 않고 연잎의 향이 밥속에 스며들어 있어 식감을 더해준다. 연잎속에 있는 찰밥으로 대추, 밤, 버섯, 은행, 잣, 팥, 콩등 각종 곡식을 넣어서 영양가득 원기를 회복해주는 최고 건강식으로 꼽는다.
22일 양화대교 및 한 강 주변이 각종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변화되는 도시 환경에 큰 기대가 된다.
이작품은 전통문양을 활용하여 선과 아름다움을 살리고 금도금 특수공법으로 특허출현한 작품이다. 또 용문도예는 2013년 제16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7일 숭례문 일대 거리 도로가 평소 같으면 차들이 빽빽하게 들어 차 있을텐데 이날은 도로에 차가 별로 없어 공휴일 같은 느낌이 든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 22일 새앨범 발표 ▲사진 : 스타쉽엔터테이먼트 제공 [시사1=김아름기자]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이먼트는 씨시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잇 을 발표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솔로 활동을 펼쳐왔던 4명의 멤버가 완전체로 무대에서 선다"고 했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만에 발표한다. 이들은 쇼케이스에서 작곡팀이 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동명 타이틀곡 "셰이크잇" 과 씨스타만의 여름 댄스곡이 수록된 곡으로 처음 공개 한다. 유일하게 씨스타는 여름에 강한 그룹 였다. "소쿨 과 기브잇루미,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 등 빠른 템포의 노래와 섹시한 퍼포먼트로 흥행에 성공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대표 걸 그룹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스타 멤버들이 오랜 만에 새 앨범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역대급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사진 : 반지의 제왕, 스틸컷 [시사1=깅아름기자] 크리스토퍼 리가 지난 7일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호흡질환 및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한후 향연 93세로 별세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198㎝의 큰 키와 천재적인 언어 감각으로 5개국어 이상을 구사가 가능한 배우였다.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헤비메탈 음반을 낼정도로 성량이 풍부한 자 였다. 크리스토퍼 리는 1957년 해머 필름의 공포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저주" 와 "드라큘라" 등에 출연하면서 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악역을 해온 그가 노년에 선택한 "반지의 제왕" 과 "호빗" 시리즈에서 사루만역으로 많이 알려 지며 기억 되었다. 그는 최근에도, 휴고 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등에도 출연 했었다.
전국이 심각한 가뭄 속에서도 12일 충남 서산의 한 농촌지역 논에서는 아직은 가몸을 견디고 있다.
▲사진은 10일 용인의 한 농가에 있는 채소 밭이다. 요즘 농약성분과 각종 유해물질 불안감으로 주말 농장과 도시 농업으로 주택 옥상에서 각종 채소를 직접 길러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메르스 공포로 휴교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는 안심지역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등교를 정상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 보호자는 양손에 한명씩 두 학생의 손을 잡고 안전하게 학교까지 대리고 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