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숭례문 일대 거리 도로가 평소 같으면 차들이 빽빽하게 들어 차 있을텐데 이날은 도로에 차가 별로 없어 공휴일 같은 느낌이 든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 22일 새앨범 발표 ▲사진 : 스타쉽엔터테이먼트 제공 [시사1=김아름기자]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이먼트는 씨시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셰이크 잇 을 발표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솔로 활동을 펼쳐왔던 4명의 멤버가 완전체로 무대에서 선다"고 했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만에 발표한다. 이들은 쇼케이스에서 작곡팀이 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동명 타이틀곡 "셰이크잇" 과 씨스타만의 여름 댄스곡이 수록된 곡으로 처음 공개 한다. 유일하게 씨스타는 여름에 강한 그룹 였다. "소쿨 과 기브잇루미,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 등 빠른 템포의 노래와 섹시한 퍼포먼트로 흥행에 성공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대표 걸 그룹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스타 멤버들이 오랜 만에 새 앨범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역대급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사진 : 반지의 제왕, 스틸컷 [시사1=깅아름기자] 크리스토퍼 리가 지난 7일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호흡질환 및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한후 향연 93세로 별세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198㎝의 큰 키와 천재적인 언어 감각으로 5개국어 이상을 구사가 가능한 배우였다.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헤비메탈 음반을 낼정도로 성량이 풍부한 자 였다. 크리스토퍼 리는 1957년 해머 필름의 공포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저주" 와 "드라큘라" 등에 출연하면서 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악역을 해온 그가 노년에 선택한 "반지의 제왕" 과 "호빗" 시리즈에서 사루만역으로 많이 알려 지며 기억 되었다. 그는 최근에도, 휴고 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등에도 출연 했었다.
전국이 심각한 가뭄 속에서도 12일 충남 서산의 한 농촌지역 논에서는 아직은 가몸을 견디고 있다.
▲사진은 10일 용인의 한 농가에 있는 채소 밭이다. 요즘 농약성분과 각종 유해물질 불안감으로 주말 농장과 도시 농업으로 주택 옥상에서 각종 채소를 직접 길러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메르스 공포로 휴교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는 안심지역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등교를 정상대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 보호자는 양손에 한명씩 두 학생의 손을 잡고 안전하게 학교까지 대리고 가는 모습이다.
7일 경기도 용인의 한 농가밭에 탐스러운 매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다.
5일 아침 서울시내 출근길에서 시민들이 매르스 공포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고 있다.
4일 서울 은평구의 한 대장간이 옛 방식 그대로 제작되어 진열되어 있다.
체코대사관은 한문화 진흥협회와 함께 "아름다운 체코의성" 전시회를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에서 6월2일~13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