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듀서 엄홍현과 연출 제프 칼훈,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해 배우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 등이 참석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스탭들이 뭉쳐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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