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면남 박서준과 함께하는 '좋은느낌 하우스' 팝업스토어가 26일 강남역 알베르 카페에서 열렸다. '좋은느낌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유한킴벌리가 박서준과 함께 온라인에서 진행한 '순면남과 24시간 좋은느낌'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마련한 행사다.
오늘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순면남과 24시간 좋은느낌' 핑거-인터렉티브 무비에서 만난 순면남의 집처럼 꾸며져있다. 위 팝업스토어는 26일 하루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어있다.
좋은느낌의 좋은순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순면남과 함께하는 셀카 이벤트, SNS 사진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생리대 경품을 증정하며 직접 참여해 보고 만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좋은느낌은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을 초대해 미니콘서트를 진행하고, 순면남 박서준과 사진찍기 및 사인 이벤트도 이어졌다.
MC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된 팝업스토어 행사는 가비엔제이의 미니콘서트로 문을 열었다. 노래를 부른 가비앤제이는 최근 활동한 노래 Hello를 포함해 총 5곡의 노래를 불렀고, 팬들과 함께 호응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업시켰다.
박서준이 나오는 순간 장내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짧은 시간이지만 박서준은 당첨된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를 즐겼고, 뒤이어 사인 및 사진을 찍는 등의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