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21일 오후8시,에이프릴의 스페셜 윈터 앨범 발매를 기념해 실시간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BJ최군의 진행 하에‘에이프릴X최군의 스노우맨 쇼’를 생중계했다.

 

 

2015년8월 데뷔 후,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꿈사탕’과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Muah’로 활발히 활동한 에이프릴의 첫 스페셜 앨범은 에이프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앨범 구성이2016년 캘린더로 되어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랜덤으로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15장의‘에이프릴과 함께하는 데이트권’이 준비되어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스노우맨’MV감상과 앨범소개가 끝난 뒤, 2015년 에이프릴하면 떠오르는‘키워드 토크’로 코너가 이어졌다.가상 먹방, 61cm,입덕송,베이비 카라 등의 키워드 토크 도중,에이프릴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1위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에이프릴은2016년 원하는 키워드 토크로 국민 걸그룹,음원깡패 등의 야심차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차세대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키워드 토크에 이어 에이프릴 멤버들끼리 게임을 통하여 최군의 크리스마스 선물인‘오늘의 왕’을 선발 하였고,가위 바위 보로 부전승에 올라간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이 채원과 탕수육 게임을 통해 오늘의 왕으로 선정되었다.최군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오늘의 왕은 어떤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웃어주는 재미있는 선물이었다.

 

최군과 에이프릴,그리고 채팅에 참여한 팬들은 빨리 지나가는 시간에 안타까워했지만,곧 팬들은 에이프릴의‘스노우맨’첫 생방송무대에 환호했고,무대가 끝나자 팬들은‘에이프릴 고마워’를 댓글로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에이프릴X최군의 스노우맨 쇼’를 마치며 에이프릴 멤버들은 스페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으며,방송활동은 하지 않지만 팬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또 다음 앨범 준비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다려 달라는 말을 전하며 서울뿐만 아니라 멀어서 오기 힘든 지방까지 팬 분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4월의 봄꽃같이 사랑스럽고 지켜주고 싶은 차세대 걸그룹 에이프릴이 소복하게 쌓인 깨끗한 눈처럼 팬들 마음에 사뿐히 내려앉아 추운 겨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아직은 많이 어설프고 서툴러보여도 티 없는 순수함이 있기에 에이프릴의 오늘보다 내일이,내일보다 내년이 더욱 기대가 된다.

 

 

 

 

에이프릴은 앞서21일 정오 중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스페셜 앨범‘스노우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