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사건" VIP 포토월 행사가 12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 광림아트센터 BBCH홀 7층에서 열렸다.
연극 "한밤 중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자폐아 소년 "크리스토퍼"가 이웃집 개가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닫힌 세계를 벗어나 용감하게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디며 벌어지는 소년의 예측불허 성장담을 다룬 작품으로, 윤나무,려욱, 김영호, 심형탁, 배해선,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7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