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원내대표에 천하람 당선인 추대

 

(시사1 = 김갑열 기자) 개혁신당은 신임 원내대표로 천하람 당선인을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준석, 이주영 천하람 당선인이 모여 총의를 모아 천하람 당선인을 추대했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당선인이 80년대생인 젊은 정당이고, 유일하게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은 정당인 만큼 극한의 진영대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22대 국회에서 소신있고 유능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청량감을 드리는 정당이 될 것"이라며 "원내대표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국민들께 개혁신당의 판단, 정책은 신뢰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려 여론을 주도하는 여론의 캐스팅보트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며, 오는 27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부터 당연직 지도부의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