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사무처는 온라인에서 지난해 4월 개관한 국회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을 소개하는 영상과 체험형 브이로그 영상 4편을 제작, 국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국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설전시실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각 전시실의 전시공간과 유물을 소개한다. 1전시실은 '임시의정원에서 시작된 민주주의', 2전시실은 '민주주의를 위해 국회가 걸어온 길', 3전시실은 '국민의 목소리를 통해 성숙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작했다. 또한, 체험형 브이로그 영상은 국회박물관의 디지털 미디어 및 체험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전시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국회박물관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으로써 관람 유인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