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노출 등으로 간객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영화 ‘꽃새장 여인: 네코짱’이 영화만큼 파격적인 19금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9금 스페셜 포스터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상의를 벗어 눈을 가리고 가슴을 드러낸 채 의자에 앉아 있는 ‘야스코’의 모습. 이런 ‘야스코’의 모습을 통해 영화 본편은 더욱 파격적이고 관능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설문학상인 단오니로쿠 상의 1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유키미유키의 소설이 원작인 ‘꽃새장 여인: 네코짱’은 어린 시절 받은 성적학대로 남들과 다른 성도착증에 빠진 두 남녀가 채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람의 온기를 느껴가는 특별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의 관심 포인트는 단연 ‘성기 노출’과 ‘올 누드 야외 촬영’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유혹적인 표정, 그리고 “그래도 당신에게 명령받고 싶어… 안기고 싶어…”라는 카피가 주인공의 독특한 취향과 특별한 사랑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이싱 모델과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노 미사키의 첫 영화 ‘꽃새장 여인: 네코짱’은 7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