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이지스퍼블리싱에서 25일 “엑셀 피벗 테이블 입문서 ‘된다! 최반장의 실무 엑셀 with 피벗 테이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과 회사에서 엑셀을 다루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이 무의미하고 귀찮고 반복되는 일을 쉽게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 바로 그 해결 방법이 ‘피벗 테이블’이다. 피벗 테이블만 잘해도 회사 문제의 90%는 해결할 수 있다.
‘된다! 최반장의 실무 엑셀 with 피벗 테이블’은 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시작한다. 인프런의 ‘최반장의 피벗 테이블 마스터 클래스’와 ‘EXCEL 입문’ 강의에서 추천 1위, 누적 수강생 2만 명을 달성한 최반장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다.
최재완 저자는 머리말에서 “회사 공용어는 데이터이고, 데이터를 다루는 최고 도구는 엑셀이다. 회사에서는 데이터를 다룰 줄 알아야 소통할 수 있고, 또한 데이터로 소통해야 목표와 방향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직장인이라면 엑셀을 기본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벗 테이블은 수많은 엑셀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피벗 테이블은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다. 피벗 테이블만 다룰 줄 알아도 회사 일의 90%는 해결할 수 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