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도시문화기업 유니언플레이스가 9일 “한남동 꼼데가르송 거리에 공유오피스 브랜드 ‘유니언워크’ 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6호선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도보 5분 거리의 복합문화공간 유니언타운 한남 내에 위치한 ‘유니언워크 한남점’은 1인실부터 9인실까지 소규모 비즈니스 팀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언워크 한남점은 넉넉한 공간의 프라이빗 오피스와 라이브러리를 갖춘 오픈 라운지, 미팅룸, 세미나실, 1인 화상 회의 부스 등 ‘입주 인원 대비 넓은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타 공유오피스와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유니언워크 한남점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유니언타운은 ‘특별한 저택’이라는 콘셉트으로 디자인돼 입주사들이 마치 큰 저택 속에서 일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니언워크 전 지점의 입주사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유니언타운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유니언타운 앱’을 통해 미팅룸 예약, 유니언플레이스 직영 카페, 레스토랑, 어학 라운지, 피트니스, 코-리빙 등 유니언플레이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