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모터쇼 화려한 개막

다음달 8일까지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참여

 

‘2014 부산모터쇼’가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 대단위 막을 올렸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주제로 개최된 ‘2014 부산모터쇼’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늘부터 열흘 동안 열린다.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총 6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11개사 16개 완성차 브랜드들인 닛산(NISSAN),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아우디(AUDI),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등이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외에도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백 79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