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지역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용산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고 여의도 면적 규모의 용산가족공원 등 주변 환경이 쾌적해 최고급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로 벌써부터 분양자들에게 입소문이 돌면서 분양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용산은 교통면에 있어서 서울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방을 빠르게 연결해 주는 KTX, 지하철1·4호선, 중앙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의 어느 지역도 따라 올수 없는 교통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이미 용산역 일대에는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이 입주해 있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용산 전면 2구역과 3구역에 공급될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복합주거단지 ‘래미안 용산’이 위용을 드러내면 분양자들의 치열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