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ㆍ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로ㆍ격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6월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6월 24일(금) 보훈요양원(경기 수원,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보훈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27일 밝혔다.

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입소자의 요양보호 등을 위해 2008년 8월에 요양원으로 개원한 시설로 현재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포함하여 227명을 보호하고 있으며, 요양서비스 지원 및 노후복지증진 사업 등을 추진하는 보훈요양 기관이다.

이와 더불어 방사청은 6월 6일(월)과 6월 25일(토) 두 차례에 걸쳐 주요 간부급 직원들이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 및 참배했다.
또한 담당급 직원들은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현충원에서 전개하고 있는「한송이 헌화운동」에도 적극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