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철 하늘 그림

 

 

 

저녁 8시에 바라본 하늘이다.

 

장맛철에 그림을 그리 듯 펼쳐지는 하늘의 모습은 때론 바다의 수평선을 보듯 하고 붉게 꼬리를 늘어트리는 무더위의 흔적이 채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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