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2016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수상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21일(화)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상진)와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 언론 부문 등 각 분야에 혁신적인 공로가 있는 인물을 엄선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국언론인연대’ 관계자는 “중소상인과 생활형 폐지노인, 경계선 지능 학생과 취업준비 청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꾸준히 매진해온 점과 높은 공약이행률을 달성한 점이 주요 대상선정 사유”라고 밝혔다.

 

실제로 조정식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국회 중소기업·소상공인살리기 포럼’ 대표를 맡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중소기업지원 및 육성에 앞장서 왔다. 2015년에는 전국 80만 경계선 지능학생 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초중등 교육법’을 개정하는 등 경계선 지능학생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19대 국회에서는 높은 공약이행률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매년 1,000억원 이상의 국비를 시흥으로 끌어오는 등 중앙과 지역구를 넘나들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조정식 의원은 “언론에서 주신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 국민을 위한 상생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