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튜니아 · 한련이 반기는 버스정류장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 듯 사람을 기다리 듯 바람결이 고개를 흔들거리는 꽃들이 있다.

 

 

분홍색 꽃은 가지과 패튜니아로 한해살이 풀이다. 꽃인데 풀이라니 보기엔 원색의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다.

 

 

 꽃말도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다.

 

같이 노니는 노란꽃은 한련과의 한련속이다.

 

 

다년초이며 원산지는 페루나 콜롬비아이고 전국에 서식한다.

 

꽃말은 '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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