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르뽀』서아프리카의 모습을 보고

 

25시간이나 비행한 후  머나먼 이곳 서아프리카에 잘 도착해서 리얼한 삶의 생생한 현장을 보고있다. 

 

현재 홍콩을 거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서아프리카의 섬나라 빅토리아기니의 수도 말라보를 거쳐 카메론의 항구산업도시 두알라에 무사히 도착해서 비지니스겸 취재를 하고있다.

 

이번에 박대통령께서 케냐와 에티오피아,르완다를 방문해서 아프리카의 전진기지를 구축하고자 야심찬 방문을 했지만 과연 현지 사정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분석하고 있는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과연 국익창출을 위해서 어떻게 아프리카를 진출할지 모르지만 그들의 특성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아프리카는 대통령부터 말단공무원에 이르기까지 국민을 위하는 올바른 정신이 선행되거나 개혁되지 않는다면 오랜시간이 걸릴뿐 아니라 손실이 많기때문이다.

외화가 대부분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대 수익창출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철저히 대비후 실행에 옮겨야 하고 제조산업이 거의없고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도 수 십 년전이나 지금이나 시설과 시스템이 전혀 바뀌지않고 공항마다 공무원들의 부정부패와 아날로그 시스템으로 짜증나게하는 현실은 한국 기업가 누가 쉽게 진출할것인가 하는 염려가 있다.

 

꿈틀거리는 검은대륙 아프리카는 분명 불루오션임이 틀림없으며 황금어장이다.

이러한 광대한 시장에 대기업 위주만이 아닌 중소기업이 진출하고 수출입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국가별 각종 제한요소를 실질적으로 파악해서 해결해야하는것이 급선무다.

 

 

일부국가는 한국에서 비자 만드는 단계서부터 부정부패가 함께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과연 정부에서 얼마나 파악하고있는지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실질적인 현장에서 어려움을 체험하면서 국익을 위해 과감하게 제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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