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HE ROAD" 자동차와 자전거가 함께 달려요

 

서울시는 오는 5(일),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차도를 함께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는 광화문 광장~서대문~마포대교~여의도 공원(8km)까지 하위 2개 차로만을 활용하여 자전거가 주행하는 행사로 진정한 도로 공유 개념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내버스, 택시운수업 대표,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 ‘신수지’ 씨도  함께 주행할 예정으로, 자동차와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진정한 의미의 ‘SHARE THE ROAD’로 새로운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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