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쉬림프, 기운을 ‘딱 새우’는 제주 애월맛집

 

3가지 맛이나는 제주 특산품 '딱새우'가 화재가 되고있어 미식가들이 이곳으로 몰려들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서쪽 15분 거리, 여행고수만 안다는 애월해안도로전 하귀 해안가에 바로 그 기대를 충족할 레스토랑이 있다. 16올레길 근처 이 곳엔 미역과 보말따기는 일상. 운 좋으면 돌고래를 맨눈으로 볼 수 있다.

 

 

제주 특산품 딱새우라는 영어표현 그대로 ‘저스트쉬림프’
태국의 난민촌에서 하루종일 얼음물에 새우를 벗기는 대형유통마트의 수입 깐새우, 이제 건강한 유통을 가진 제주 딱새우와 이탈리아 요리로 근사한 테라스에서 건강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3가지맛 딱새우 요리와 그릴야채와 밥이 함께 나오는 원플레이트 디쉬가 25,000원,

 

까탈스런 그녀가 좋아하는 치즈와 딱새우가 가득 든 커다란 반달피자, 딱새우 깔조네가 18,000원

 

3만원 대의 와인과 함께라면 올레길 여행의 한 순간이 더 낭만적으로 느껴지겠다.

 

 

경리단길과 청담동에서 14년차 이태리, 프렌치 셰프의 요리에 넉넉한 양은 큰 즐거움.

 

인도와 일본 등지를 여행하고 그림을 그리고 촬영하는 젊은 스태프들과의 대화도 흥미롭다.

 

이곳을 찾아 '딱새우' 요리를 먹어본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이 맛에 중독되어 다시 찾고 싶다고 말하면서 저스트쉬림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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