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언론배급시사회

 

 

 

 

 

 

 

 

 

 

 

 

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곡성'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하여 폭스인터네셔널 토마스 제게이어스 대표,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등이 참석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자 6년 만의 신작으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