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실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의료기기 허가기술지원 방안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 절차, 심사 방법 등 의료기기 허가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하여 ‘의료기기 허가기술 지원방안’을 오는 4월 19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허가기술 지원방안은 식약처가 주도하여 울산, 강원, 대전, 경기 4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분기별 정례적 간담회 운영 ▲허가제도, 기술문서 작성 등 맞춤형 교육지원 ▲제품화를 위한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도우미’와 연계‧지원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의료기기 허가기술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각 지역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