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올해도 출산 장려금 1억 지급

시사1 장현순 기자 | 통큰 출산장려금 지급으로 화재가 됐던 부영그룹이 올해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 원을 지급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어김없이 올해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36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 회장은 출산 장려금 지급에 대해"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산의 위기는 심각한 것으로 기업이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부영그룹)의 사례가 국채보상운동이나 금 모으기 운동처럼 수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비효과로 확산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부영그룹은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