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지난 4일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단구동 행정복지샌터 김장봉사에 이어 올해는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겨울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지역 주민 80명을 선정하여 직접 속을 넣어 만든 김장 김치와 KGC 인삼공사 원주공장에서 후원한 홍삼제품을 조합원 및 조합원가족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대상자분들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원주노인행복지킴이 센터에도 김장 김치 16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는 원주시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하여 송기헌 국회의원, 최혁진 전청와대 비서관, 김혁성 원주시의원, 정지욱 민주당 강원도당 청년위원장 등 여러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원공노는 지난 21년 8월 민노총 및 전공노 탈퇴 이후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공공부문 노조로서 관내 취약계층 사랑의 도시락 배달, 외래 유해식물 가시박 제거, 보호종료 예정 아동 후원, 연탄 봉사, 김장 봉사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원공노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열렬히 응원하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당서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참여한 ‘2023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인 183만4270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해 왔다고 3일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당서초등학교 전교생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하반기 동작 관악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에 후원금을 직접 전달한 학생 대표는 ‘희망나눔증서’를 받으며,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나눔저금통 캠페인은 전국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과 거주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 및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새로운 학습 솔루션으로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 국내 최초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점프)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점프’는 한글 점자 기초-기본-유창성-이해력으로 구성된 총 200단계의 일일 학습지다. 학생용과 부모용으로 구성돼 시각장애 아동과 부모가 함께 점자를 익히며 가정 내 점자 학습이 이뤄지도록 했다. 행복나눔재단은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프 학습지를 비롯한 점자 낱말 카드, 점자 동화책, 탭틸로(점자 익히기 도구), 버사슬레이트(점자 쓰기 도구) 등 다양한 학습 교구를 활용한 전문 튜터와의 1:1 가정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점자’는 시각장애 아동이 세상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문자이지만 △점자 학습 교재/교구 부족 △점자 학습 시설 및 지도교사 부족 △비시각장애인 부모의 점자 학습 지도 어려움 등의 이유로 학습 기회가 제한적이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은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세~13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
(시사1 = 유벼리 기자) 배우 김영서가 세번째 집필한 연극"해녀의 뜰"에서 주인공까지 맡아서 화제다. 연극 "해녀의 뜰"은 배우김영서가 쓴 작품으로 지난 19년 연극 ‘엄마의 봄’, 21년 ‘엄마의 여름’이후두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선옥 역으로 연기하며, 작가와 배우 두 가지 분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연극"해녀의 뜰"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주최로 제주도와 문화재청 후원으로 제작되어지며,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딸 때문에 삶을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마음 따뜻한 드라마다. 누구에게나 한가지씩은 있을 법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작품이다. 김영서는 2010년 연극 ‘옹점이를 찾습니다’로 대학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 드라마 ‘결혼작사이혼작곡3’에서 극중 한경아피디역을 맡아 박주미와 불꽃연기를 펼쳤다.최근 방영한 MBN 드라마 "완벽한결혼의정석"에 캐스팅되어성훈,강신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 김영서는 “작가 김영서로서 3번째 작품인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쓰려고 노력했다. 많은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원로배우 최선자선생님과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E美지’ 30호 2023년 겨울호에서 정책특집으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로 뭘, 어떻게 팔까?’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예술 정책이 장애예술인 당사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돼야 하기 때문에 2023년 ‘E美지’ 겨울호에는 각 장르 장애예술인 8명에게 듣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장애예술인 소개 코너에서는 △갈참나무 숲을 떠나 흑꼬리도요로 날아오른 박재홍 시인(지체장애) △무한한 공간에서 확장 중인 김현우 작가(발달장애) △무대를 준비하는 가수 김국환(시각장애) △새로운 길을 가는 모델 김종욱(뇌병변장애)의 예술활동이 소개됐다. 일제 강점기에 활동했던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서편조 소리의 시조 박유전 △동쪽의 명인 유동초(퉁소) △대금 등 악기에 능통한 편재준 △퉁소 명인 정해시를 소개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장애예술인의 존재를 알렸다. 장애예술인 활동 무대를 만드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의 따뜻한 경영과 수학 천재에서 맹학교 수학 해결사로 근무하는 한빛맹학교 안승준 교사의 크리에이터 활동도 눈길을 끈다. 방귀희 발행인은 “이미지가 30호를 맞이하며 장애인예술 대중화에 많은 영향을
(시사1 = 유벼리 기자)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1일까지 국가보훈부 보훈테마 공모사업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는 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역사와 보훈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보훈 활동을 기획 및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내 공익 수호자와의 만남을 통해 보훈의식을 강화하고, 공익 수호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지역에 보훈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는 △소방관:심(心) 프로젝트 △경찰관:심(心) 프로젝트 △GO마워요! 우리 마을 HERO 등 총 3개의 프로젝트로 매월 진행됐다. 첫 번째 ‘소방관:심(心) 프로젝트’는 소방관을 위한 공익 수호 캠페인으로, 지역의 119안전센터에서 폐소방호스를 지원받아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 및 업사이클링해 필통을 비롯한 키링, 카드지갑 등 각종 액세서리를 만들어 판매했다. 또한 지역의 소방관을 만나 인터뷰 및 감사 캠페인을 운영했다. 두 번째 ‘경찰관:심(心) 프로젝트’는 경찰관을 위한 공익 수호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3회기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에 해직자 생계비와 관련한 미납된 세금을 납부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원공노에 따르면, 원공노가 전공노 원주시지부였던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사이 해직자 2명에게 지급된 해직자 생계비에 대한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지 않아 원주세무서로부터 936만4110원을 납부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전공노는 원주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해직된 간부 130여 명에게 생계비를 지급했지만, 소득세를 원청징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공노는 “원천징수납부 미이행에 따른 납부지연가산세 및 지급명세서 등 미제출 가산세는 전공노에서 납부해야할 세금”이라며 “오는 14일까지 지급해달라”고 요구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매년 어린이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는 자사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 서울, 대구 및 대전 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반짝, 반짝! 안전하게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매달 수 있는 ‘안전 반사키링’ 3000여개를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안전 반사키링은 어둑해진 저녁이나 흐리고 궂은날 운전자들이 반사된 빛을 통해 아이들을 쉽게 인지하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미쉐린코리아는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해왔다.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서울 송파구에 이어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서울 강남구,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의 6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반사키링을 전달했다. 특히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이 각 지역 센터에 방문, 아이들 가방에 반사키링을 직접 달아주면서 캠페인의 의미를 곳곳에 전했다. 이와 함께 미쉐린코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한동대학교와 31일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관·학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법무보호 발전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대 △공동연구, 상호 정책 자문 등 학술교류 강화 △한동대학생 보호위원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기타 양 기관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보호공단은 정직과 성실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호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진정한 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보호대상자 재범방지를 위한 실질적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동대학교는 보호사업이 포용사회와 안전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국가의 책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동대학교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호공단은 최근 미래전략부를 신설하는 등 보호사업의 발전과 대국민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대외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검정고시를 포함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조합원에게 '파리바게트 화과자세트'를 응원 선물로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원공노는 3년 전부터 수능시즌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다. 올해부터는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학생들의 사회진출도 응원하고자 이번에 그 대상을 확대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인들은 고3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통과의례처럼 거쳐왔다”며 “개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중요한 시기를 겪는 수험생과 수험생의 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3년째 응원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며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