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식용이 가능한 연근과 강정, 곶감 등이 차려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나비 장식과 전통 문 등과 함께 차잔이 양쪽으로 준비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백연 꽃 차와 소품인 전통 한복, 초 등이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에게 전통 약식과 연잎 차 등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지난 17일 한국의 전통 차와 전통공예 등이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는 오는 9월 22일을 '서울 차 없는 날 2019'로 정하고,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차 없는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차 없는 주간'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 및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낙원상가 주변 식당의 식사 메뉴 가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9.3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낙원상가 주변 식당의 식사 메뉴 가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9.3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낙원상가 주변 식당의 식사 메뉴 가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9.3 서울의 평균 식사류 음식 가격이 7,000~1,2000정도 이지만, 이곳 주변에는 아직도 해장국이 단돈2,000원 이면 된다. 또 황태 해장국도 2,500원 이면 먹을 수 있다. 요즘 라면 한 그릇도 5,000원 이지만 서울 종로구 파고다 공원 뒤 골목에는 이렇게 저렴한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골목길에 서있는 오토바이 뒤 하물통에 '남의 집 귀한 자식이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9.2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골목길에 서있는 오토바이 뒤 하물통에 '남의 집 귀한 자식이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9.2 오토바이 뒷 부분에 '남의집 귀한 자식이 타고 있어요'라는 글짜가 적혀 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로의 한 미술관 옥상에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자의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8.26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로의 한 미술관 옥상에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자의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8.26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로의 한 미술관 입구에 사람의 상체와 뒷모습이 보이는 작품들이 벽에 걸려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8.26 모자의 변신은 예술이다. 파란 하늘 위에 펼쳐진 모자들이 평소에는 사람들이 머리에 쓰고 다니지만 지금은 미술관 옥상위에 대롱 대롱 매달려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이동통신 매장이 각종 홍보 문구의 현수막과 여러가지 광고판으로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김아름 기자 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이동통신 매장이 각종 홍보 문구의 현수막과 여러가지 광고판으로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김아름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역 근처에 한 이동통신 대리점 앞에 각종 광고 문구가 적힌 광고판과 현수막,풍선장식 등으로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환경재단 제공 환경재단은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두 번째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금난세의 오페라 이야기 라트라비아타'는 클레식의 대중화를 이끈 지휘자 '금난세'와 탁월한 연주실력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후원 연주한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날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연주와 명쾌한 해설이 함께하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 콘서트에 해설을 맡은 지휘자 금난새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300인 추진위원회 중 1인으로 국내 외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손잡고 에코리더를 육성하자는 환경재단의 뜻에 동감하여, 이를 위한 후원 콘서트에 참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환경 콘서트는 지난 6월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후원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이와함께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의 벽돌기금 후원자가 되면 누구나 콘서트에 초청받을 수 있다. 정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도의 한 주택가 골목에 있는 석불상 머리 위로 담쟁이 넝쿨이 긴 머리처럼 보인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7.23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도의 한 주택가 골목에 있는 석불상 머리 위로 담쟁이 넝쿨이 긴 머리처럼 보인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7.23 서울 종로구 가회도의 한 주택가 골목에 있는 석불상이 머리가 나 있는 것처럼 담쟁이 넝쿨이 긴 머리처럼 자라잡고 있다.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건물 벽이 파란 담쟁이 넝쿨 옷으로 갈아 입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7.22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건물 벽이 담쟁이 넝쿨로 파랗게 가려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7.22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건물 벽에 담쟁이 넝쿨이 파랗게 감쌓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7.22 담쟁이 넝쿨이 건물 벽을 촘촘히 둘러 쌓고 있다. 건물은 파란 담쟁이 잎에 가려 건물 전체가 파란 색으로 보인다.
19일 경기 안산시 선부중학교에서 '걸그룹 달빛소녀'가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다. 사진= 김숙진 대표 제공 김숙진의 힐링 컨서트가 전국를 찾아 재능기부로 진행되면서 많은 학생들과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재능기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꿈과 희망을 주는 천사와 같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MC를 맡은 김 대표는 매끄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 대표는 전국의 국립공원과 병원.구치소,학교 등을 찿아 대한만국을 힐링시키고 있다. 오늘(19일)은 안산의 선부 중학교를 찾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하여 재능기부를 했다.다채로은 구성과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기획력에 학생들은 감동과 열렬한 환호로 답했다. 이날 공연를 진행한 김 대표는 출연진들까지 힐링이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일년에 몇 번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학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선부중학교 최은숙교장은 공연을 보고 가슴이 벅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