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출근길에 지하철 3호선에 승차한 승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2.3/시사1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감염 예방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다. 사진은 3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3호선 승객들의 모습이다.
▲ 포르투갈(사진출처=국제이주공사) 국제이주공사는 “포르투갈·그리스·아일랜드 유럽이민 콘퍼런스를 다음달 5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국가들의 이민 투자요건 강화로 이민 진입 장벽이 한층 높아지면서, 시민권 취득시 27개국 EU연합 국가에서 교육·취업이 자유로운 유럽투자이민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에 따르면, 유럽투자이민은 일정금액을 투자해 해당 국가의 임시 거주증을 합법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이민 방법으로 추후 거주나 언어 시험 등 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국가의 영주권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다. 이에 유럽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는 다음달 5일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해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사는 “아일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등 EU연합 회원국은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취득한 후 EU국가 어디서든 자유롭게 거주하고 학업, 취업, 사업할 수 있어서 문의가 많다”며 “프로젝트에 따라 3~4% 임대
방탄소년단이 지난 26일 (현지 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사진출처=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 현대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을 위해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
21일 오후 소형 전기차가 서울 한 복판을 달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21/시사1 21일 오후 소형 전기차가 서울 한 복판을 달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21/시사1 21일 오후 소형 전기차가 서울 한 복판을 달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21/시사1 최근 환경오염이 없는 소형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예상된다. 소현 차량의 장점은 연료비 절간,무공해 차량, 주차공간 효율적 등등 여러가지 장점으로 꼽는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퓨전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알라딘 인터넷서점 독자들이 선정한 2010년대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는 조남주, 김영하, 박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은 9일 “지난해 12월, 2010년을 결산하며 독자들을 대상으로 2010년대 장편소설/단편집/시집 각 부문별 최고의 한국문학 작품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며 “총 86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최고의 장편소설로,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이 최고의 단편집으로, 박준 작가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최고의 시집으로 선정됐다”고 이렇게 알렸다. 투표 대상은 2010년 1월~2019년 10월까지 출간된 한국소설/시 전체였다. 그 외 최고의 장편 소설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최고의 단편 소설로는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가 Top3에 들었으며, 최고의 시집으로는 나태주 작가의 &ls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강우방의 눈-조형언어를 말하다’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사학자 강우방이 40년간 촬영한 7만여 점의 사진을 지난해 11월 국립문화재연구소 기록관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국민에게 문화유산 기록보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술사 연구에서 사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2부로 나뉘어 구성된다. 우선 ▲1부에서는 강우방이 40여년 동안 찍은 7만여점의 사진 작품 중 회화·조각·건축·공예·자연과 조형 등 모두 다섯 영역으로 나눠 분야별로 500여 점을 선별해 영상으로 보여 준다. 전시작들은 작가가 험난한 자연환경을 뚫고 어렵게 포착한 사찰건축과 탑, 불상 등을 찍은 것들이다. ▲2부에서는 미술사학자로서의 강우방이 이뤄온 독자적인 연구 성과를 조명한다. 이외에 작가의 카메라와 실측 도면, 기록물 그리고 저서 30여 권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조형언어를 해독하고자 하는 미술사학자의 실증적인 연구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과 함께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 한 건물에 특이한 모형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2.20/시사1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 한 건물에 특이한 모형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2.20/시사1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 한 건물에 특이한 모형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2.20/시사1 서울 여의도에 모형이 특이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저녁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여의도의 야경과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18일 저녁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여의도의 야경과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18일 저녁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여의도의 야경과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18일 저녁 서울 한강과 여의도의 야경이 아름다운 조명 불빛에 물들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어둠속에 조명빛으로 반짝이는 여의도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이는국회의사당 모습이다.
문화재청은 10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1층 회의실(서울 종로구 효자로 12)에서 '문화유산 아카이브 기증협약체결과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 기록물을 기증한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증협약을 체결한 후 문화재청장 명의의 수증 증서를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문화재 기록물을 기증해준 원로들과 기증협약 체결을 맺으며, 2부에서는 개인 소장 문화재 기록물을 아무런 대가와 조건 없이 기증해 문화유산 아카이브 수집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재 관리와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활동해 온 강우방, 문영빈, 윤홍로 원로를 비롯해 고 한석홍 유족으로부터 문화재와 직접·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개인 소장 기록물 약 466권(10만6102건)을 기증받았다. 문화재청은 “수십여 년 동안 문화재를 연구해 기록하고, 촬영해 모아 둔 소중한 기록물을 우리 문화재청에 기증한 원로들의 숭고한 뜻을 마음에 새기고, 기증받은 기록들이 온전히 보존되고 널리 활용되도록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