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사1 김아름 기자 23일 국립박물관 입구에 말뚝박기 조형물의 모습이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박물관 입구에 옛 추억의 놀이인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이 설치 되어있다.
사진제공= 유로픽처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테일러 쉐리던의 컴백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윈드 리버'가 런칭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런칭영상은 온몸을 서늘하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넓은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폭한의 윈드 리버 지역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주의보 속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드 리버'는 설원에서 발견된 시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을 찿아 나서는 초강력 명품 서스펜스다. 런칭영상은 광활하고 고요한 설원에 남겨진 정체불명의 발자국과 피의 흔적으로 시작하여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살인을 하는 것보다 발견하는 것이 더 어려운 윈드 리버 지역에서 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설원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지역 최고의 야생동물 헌터인 제레미 레너와 신참 FBI요원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등장하며,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사진제공= 도레미엔터테이먼트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이소연, 국가대표 급 밀당 스킬로 남심 저격수 도전!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때론 다정하게! 때론 애교 있게! 팔색조 매력 뽐내는 이소연의 연애 스타일 전격 공개! ‘죽어야 사는 남자’의 이소연이 남다른 조련 스킬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히 ‘밀당의 귀재’라 불려도 손색 없을 이소연의 연애 스킬이 공개돼 화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고동선 연출과 김선희 극본으로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여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극 중 이소연은 업계에서 인정 받는 잘 나가는 드라마 제작 PD ‘이지영B’로 분해 남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커리어 우먼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 전개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캐릭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소연은 &ls
사진=시사1 김아름 기자 17일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들이 경복궁 관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젊은 남녀가 우리 전통 한복을 입고 경복궁 주변과 궁 내에서도 예쁜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또 경복궁 건물 뒤로는 인왕산의 모습도 보인다.
▲ 연극 ‘보물섬’이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20분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일대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전광판(경마장 기준) ‘비전127(Vision 127)'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연극 ‘보물섬’이 세계 최대 크기의 전광판(경마장 기준) ‘비전127(Vision 127)'을 통해 선보인다.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20분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일대에서 상영되며, 런닝 타임은 2시간이다. 한국마사회(이양호)는 서울과 과천 인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비전127 문화예술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제2회를 맞아 이번 상영작으로 선정된 연극 ‘보물섬’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고전 소설이 원작이다.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의 여정이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미로 흥미롭게 펼쳐져 어린이는 물론 성인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가로 127.2m에 달하는 거대 전광판으로 야외에서 즐기는 연극관람
사진=시사1 DB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비례대표)은 내일(1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새 정부의 문화정책 방향-문화사회를 향한 정책과제」 토론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인수위원회,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등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파행적인 문화예술 행정 실태를 되짚어보고, 새 정부에 주어진 문화정책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꾸려졌다. 새 정부의 문화공약을 분석하고 문화정책을 혁신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블랙리스트’ 사태로 말미암아 밝혀진 문화예술인 지원구조상의 문제점과 한계 등에 대한 전문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앞두고 장정숙 의원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 사상 가장 참담한 사건”이라며 “새 정부는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 현장 문화예술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파괴한 문화정책을 재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
사진제공= 서울미디어그룹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첫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웹드라마 '메모리아 템푸스-시간의 기억' 뮤직비디오 티져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은 여주연(레이디스 코드 주니)과 남주혁(뮤직컬 배우 노희찬)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으로,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싱글곡 "우린 왜 이별하는 걸까?(Better than Me)"를 BGM으로 사용해 로맨틱 웹드라마의 흥미를 높였다.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편집과정에서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곡을 듣고 영상과 싱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전했다. 뮤직비디오 편집본을 확인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들 역시 영상과 노래의 싱크로율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모리아 템푸스-시간의 기억'은 후회스러웠던 기억, 통증 가득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로 오는 6월 방영 예정이다.
▲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될 태권도원 T1 경기장<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무주 국립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20년 만에 전북에서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다. 조직위원회에서는 태권도 종주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역대 최다국가 최대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태권도원을 성지로 인식시키고 태권도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태권도 기반 취약국가 57개국을 초청하여 대회 참가는 물론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는 물론 위자이칭(于再淸, 중국) IOC 부위원장 및 IOC위원 10여명, 주한 각국 대사 20∼3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태권도 종목뿐만이 아닌 국제 스포츠 리더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직위는 또 미소와 친절로 품격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2016년 9월부터 자원봉사자 7개분야 551명을
▲ 남산골한옥마을포스터 남산골한옥마을은 단오(음력 5월 5일)을 맞아 오는 5월 28일 세시축제 ‘한중일 <단오>로 한옥마을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단오의 기원과 풍습을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 중국과 일본의 단오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 중, 일 삼국의 단오가 서로 다른 풍습을 가지며,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남산골한옥마을 단오행사를 통해 한, 중, 일의 단오 풍습을 경험해보며 삼국의 문화 다양성과 차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한국의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은 애국 시인 ‘굴원’을 추모하고, 여름철 장마를 대비했다. 유일하게 음력을 쇠지 않는 일본은 동시에 단오 날과 어린이날이 같아 단오 날에는 남자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이밖에 이날 프로그램 중에는 각 국의 단오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 만들기와 그네뛰기,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용선 만들기, 잉어 깃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축가는 가수 왁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바다가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상욱은 “굉장히 떨린다. 어떤 날보다 소중하고 가장 행복한 날인 것 같다. 너무 떨린다”라고 말하고, 차예련은 “결혼을 축복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떨린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상욱과 차예련은 자녀 계획에 대해 주상욱은 “자녀 계획은 최소 2명 정도 생각하고 있으나 그 다음은 힘닿는 데까지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