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사1 윤여진기자 사진은 김곤작가가 갤러리 사무실에 있는 모습이다. 김곤작가는 그림과 조각이란 주제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 콘'에서 김작가의 그림과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술평론가 오세권교수는 김곤작가에 대해서 이렇게 평론했다. 김곤작가는 그동안 서예와 문인화.한국화 등 대체로 동양의 서화 중심으로 작품을 제작해 오다가 근래 들어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변화를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한지와 먹을 재료로 하여 그 필획의 변화를 중요시 하는 동양 서화 표현의 예술정신을 넘어 서양 회화의 표현 재료인 캔버스와 아클릴 물감을 사용하여 화면을 두텁게 하고 색채의 변화를 강렬하게 나타내는 표현으로 변화한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변화한 작품세계에는 꽃을 중심으로 하는 표현과 풍경 등 다양한 소재들을 나타내고 있는데 사물 형태의 사실성 보다는 색채의 강렬한 대비와 변화에 더 중심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김곤작가의 작품을 보면 대부분이 사물의 형태를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동양화에서 일필로 작품을 제작하듯이 소재를 단순화 시키고 한 붓에 그
이 영화는 돈이 아닌 복수를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한 세 ‘할배’들과 한 소년의 코믹한 소동을 그린 '은행털이 할배와 나'가 할배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보도스틸과 메인예고편을 마침내 공개했다.은행털이 할배와 나는 할아버지와 손자 요나산이, 요나산의 아버지가 근무했던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대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패트릭 스튜어트와 함께 중동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샤손 가비, 모니 모쉬노프 등 중년 배우들의 관록의 연기로 최고의 코미디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보우 타이와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패트릭 스튜어트의 모습은 그가 '은행털이에 나'서는 일원이라는 점에서 지금껏 선보였던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보지 않고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이들의 은행털이를 위한 활약은 신선하고 짜릿한 즐거움과 유쾌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도스틸과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요나산이 할아버지들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은행털이를 제안하
사진제공= 염동연의원실 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 맞아 8일 강원도청과 함께 국회의원 300명에게 올림픽 기념 배지(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했다. 염 의원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장과 의원연찬회장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비대위원 및 새누리당 의원 95명 전원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배지(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했다. 연찬회장에서는 염의원의 요청으로 이희범 평창조직위원회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함께 올림픽기념 배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금일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교육부 업무보고에 앞서 염의원은 교문위 국민의당 유성엽 위원장, 민주당 도종환 간사, 국민의당 송기석 간사, 바른 정당 이은재 간사 등 교문위원 전원에게도 올림픽 기념 배지(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했다. 염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는 범 국가적인 관심과 국민적 참여가 절실하다며”,“일련의 사태로 처져있는 올림픽 열
사진= 한국교육문화원 제공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중앙본부와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동경본부에서 후원한 글로벌리더십 포럼을 지난 4일 동경 한국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미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제안을 발표 했으며. 진정한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교육문화원 조규호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격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기 위한 'Global Leadership Forum ‘은 주제발표와 봉사활동, 문화교류를 통해 자아실현의 사회공동체 의식 확산과 민간 교류 활동의 역할을 함으로써 소양과 자질은 물론 글로벌 리더십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일교포노숙인과 다양한 사연의 노숙인들을 위한 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리더십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일원들을 위해 헌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를 뜻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정신 이라고 했다
사진제공= 도레미엔터테이먼트 오는 2월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포스터 3종을 공개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박혁권부터 박선영, 김지민을 비롯해 엄효섭, 김기리, 이호원, 박희본까지 <초인가족 2017> 주역들이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카메라 밖 모습까지 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초인가족’과 ‘도레미 주류 영업 2팀’의 180도 다른 포스터 촬영 컨셉이다.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린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과는 달리 ‘영업 2팀’은 실제 회식 장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상케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박혁권은 박선영, 김지민과의 촬영에서는 허공이었지만 실제 무언가를 보고 공포에 질린 듯 고함을 지르기도 하는 등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두 배우가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로잡은 언더커버 첩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 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에 오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비장한 음악과 함께 국가안보국 차장 역의 조재윤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고위직으로서 위대한 일을 행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그가 받은 전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단! 단 한 통의 전화 때문에 벌어진 실수로 국가 예산이 홀랑 날아가버린 위기에 처하자 비밀리에 이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안보국 댓글요원 강예원을 선택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이스피싱 일당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청 미친X로 불리는 형사 한채아가 이미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장사수 VS 임무완수라는 같은 임무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의 코믹 케미가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코미디 장르의 대표 배우 강예원의 소심한 듯 하지만 "왜 저한테 욕을…"이
사진= 시사1 김아름기자 사진은 1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바라본 북한산 정상의 모습이다. 2월 첫날인 1일 서울 은평구에서 바라본 모습은 아파트와 그 뒤로 북한산이 보이고 산 정상에는 아직도 흰눈이 조금씩 쌓여있다. 산 위로는 구름한점 보이지 않는 파란 하늘이 보인다.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와 유영아 작가의 글뫼가 공동주최한 제1회 시나리오 인큐베이팅 공모전이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완성된 시나리오가 아닌 상업영화로 개발 가능한 시놉시스만으로 접수 받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쳐 시나리오화하는 이번 공모전은 기성작가 및 신인작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김성희 작가 / 양석근 작가 영예의 당선작은 N포세대 최전선에 있는 주인공들의 휴먼감동 드라마를 그린 김성희 작가의 '산타클로스의 소원'과 몽타주를 실사로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3D가상인물을 만들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양석근 작가의 3D 이다. 김성희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관계자분들과 유영아 작가님께 감사 드린다. 시나리오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양석근 작가 또한 “앞으로 작가님과 함께 좋은 시나리오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에 참여한 유영아 작가는 “후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앞으로 더욱 신뢰도 높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되고, 모두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2016년 영화 '계춘할망', 두 남자와 곧 개봉 예정인 사극 '궁합'에 이어 현재 방영중인 KBS 드라마 화랑까지. 쉼 없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가수 겸 배우, 민호가 '마리끌레르'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호’는 블랙 레더 레이서 재킷에 블랙 팬츠, 블루 레더에 레드 포인트가 멋스러운 백팩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하였고, 토러스 주름처리 된 셔츠에 지퍼 디테일이 유니크한 봄버 재킷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 주었다. 민호는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운명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슬럼프도 겪기도 했지만 2017년에도 역할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많은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화랑'은 연기자로서 한 뼘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전하며, 많은 애정을 보였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민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
포스터사진 오는 1월 26일 개봉 예정인 음악 다큐멘터리 <다방의 푸른 꿈>이 김시스터즈의 막내 멤버 김민자가 50여 년 만에 홍대 클럽에서 다시 부르는 ‘다방의 푸른 꿈’ 공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은 국민 가수 이난영과 천재 작곡가 김해송의 딸 김숙자, 김애자와 함께 이난영의 조카인 김민자로 구성된 국내 최초 걸그룸의 성공 신화를 다룬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과 함께 한국을 찾는 김시스터즈의 막내이자, 이난영의 조카인 김민자의 ‘다방의 푸른 꿈’ 공연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민자의 ‘다방의 푸른 꿈’ 공연 영상은 지난 2016년 8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주최 ACC월드뮤직페스티벌로 한국을 방문한 김민자가 홍대 클럽데이에 참석해 클럽 에반스에서 펼친 무대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김민자는 한 여인의 그리움이 가득한 재즈 음악의 분위기를 한껏 담아내며 무대를 사로잡는다. 또한, 김민자의 남편 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