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식이 캐릭터 몰입 위해 노래방에서 숙식 생활을 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영화 <중독노래방>은 현실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을 것 같은 판타지한 공간, <중독노래방>이라는 한적한 지하 노래방에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기묘하고도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이다. 강렬하고 독특한 영상,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로 전세계 13개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중독노래방>의 이문식이 캐릭터 몰입을 위해 노래방 세트장 안에서 지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영화 <중독노래방>으로 6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문식은 한달 정도의 촬영기간 내내 제작사 측에서 마련해준 숙소를 마다한 대신, 어둡고 스산한 노래방 세트장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기거했다. 이문식이 연기한 영화 <중독노래방>의 ‘성욱’은 외딴 마을, 건물 지하에 위치한 <중독노래방>의 주인으로 절대로 밖을 나가지 않고 오직 노래방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야동만 보며 사는 ‘야동 중독자’이자 은둔형 외톨이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에서 10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더하듯 보면 볼수록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찾고픈 호기심이 발동하는 곳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 하순에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 7번째 개최되는 축제다. 축제현장은 향기광장에서 어린왕자,술숙의 공주와 만남, 나의 장를 찾아라,꿈의 광장에서 지리산자락 장미콘서트,장비 사랑등 달기, 사랑광장에서 사랑의 롤렛게임, 사랑의 큐피트 사랑고백,분수와 함께 댄스를,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향토음식점 운영,주민건강힐링센터,곡성세계장미축제 발전방향 심포지엄 등이 펼쳐진다. 특히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와 폐역사와 철로가 들려주는 그리움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곡성군이 새롭게 조성한 관광명소다.군은 폐역사인 구 곡성역과 역 뒷편의 철도 부지를 활용해서 만든 일종의 기차 테마파크로 조성한 것이다. 또 어른들에게는 옛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모습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주는
사진출처= 신화망 중국 산시성 전바현에서 서남쪽으로 20여 km 떨어져 있는 험산준령에 평탄한 고산습지가 있다. 이곳은비가 내린 뒤 항상 운해기관이 나타나 마치 선경과 같아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에 찾아와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를 하는등 운해을 추억과 함께 사진속에 담고있다.
2017년 5월12일~7월16일까지 80년 전의 모습이 희미한 흑백 사진으로 볼수있다.(기간 중 금토일 10시~18시 개관) 1938년 간도성 용정(현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용정시)의 동흥중학교 졸업 앨범에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나와 있다. 80년 전의 수학여행이란 도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진작가 류은규 씨가 모은 시각자료로 그 궁금증을 풀어 준다. 류작가는 20여년 전부터 중국 동북지방을 다니면서 중국 조선족의 다큐멘터리 사진작업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5만장에 이르는 역사적인 사진 자료를 모아왔다. 그동안 [잊혀진 흔적-독립운동가의 후손들][잊혀진 흔적 2-사진으로 보는 조선족 백년사][연변문화대혁명] 등의 사진집과 [잊혀진 흔적][만주 아리랑] 등의 대규모 시각전시를 몇 차례 선보였고, 귀중한 자료를 독립기념관에 제공하거나 재단법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아카이브에 수록하는 등 만주지역 우리 동포들의 역사적 흔적을 증명하는 연구를 해 왔다. 이번 전시는 1938년 간도성 용정의 동흥중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수학여행 코스인 기차 길을 따라 류은규 씨가 모은 옛 사진엽서 120여장을 정리하였고, 그 당시 간도 학
사진=시사1 DB 벌써부터 5월이 시작 되자 마자 기온이 높게 올라 가면서 그늘이나 시원한 강과 바다을 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일 강원도 홍천강 주변의 편션들은 모터 보트와 야외 텐트, 아름답게 잘 단장된 편션 건물이 아직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났다. 이곳은 깨끗하고 넚게 펼쳐진 홍천강이 흐르며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러한 곳들은 모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도 되는 경우와 테트만 빌리면 조리해서 먹을 음식과 음료등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편션 건물 내에는 강의실과 노래방 같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나 회사등에서 세미나와 워크샾도 이뤄지고 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서울 잠실에서 자석버스로 40분정도 밝에 걸리지 않아 시간도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 시사1 장현순기자 덕원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하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중학생 때 현대무용을 전공하던 친구를 따라 무용학원에 처음 갔섰다고 했다. 그런데 거기서 본 언니들의 춤이 정말 멋지고 예뻐서 '현대무용'그 모습에 반하게 되어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무용을 하면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때 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하 학생의 꿈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힘이 되어 주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훗날 훌륭한 무용수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무용콩쿠르에서 특상에 입상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힘내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미래 최고의 무용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시사1 장현순기자 구혜민 학생은 어릴 때부터 무척 활동적이었으며, 초등학교 때 방과후 활동으로 현대무용을 접한 후 중학교때 전공으로 정하게 되었다
사진=시사1 김아름기자 1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강변북로 서강대교 주변의 비내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25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미딘국제 축구경기장에서 MBC MUSIC K-PLUS 콘서트가 녹화했다. 걸그룹 아이스(I.C.E)는 베트남 현지 팬클럽이 2만7천명이 넘는 인기를 가지고 있어 신인임에도 세븐틴. 에이핑크. EXID. 세븐. 등의 쟁쟁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공연 녹화 전날 하노이 공항에 마중나온 1400여명의 팬들이 공항에 가득 메웠는데 아이스(I.C.E)의 현지 팬들만 수백명이 넘게 플랜카드와 풍선으로 가득 메워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녹화 당일에도 전 출연 가수 팬클럽중에 유일하게 아이스(I.C.E) 공연 무대에 현지 팬클럽이 1000여개가 넘는 풍선을 하늘로 띄워 올리는 진 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MBC MUSIC K-PLUS 콘서트의 녹화는 5월초 MBC MUSIC 채널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현지에서는 YANTV 에서 방송된다. 사진= hs엔터테이먼트
▲바이올리스트 김혜정 미모의 바이올리스트 김혜정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로 수석입학하였으며.독일 뤼벡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는 막심 벤게로프와 바딤 레핀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교수 자카브론 교수를 사사하였다. 한편 김혜정은 일찍이 경향콩쿠르와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또 그녀는 이태리 죠반니 국제콩쿠르 대회에서 1위를 차지 하였고 이태리 미켈란제로아바도 국제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 했를 뿐 아니라 소나타 특별상도 수상했다. 이어 그녀는 오스트리아 파가니니 구제음악제 1`위와 슬로베니아 BIed 국제음악제에서도 1위를 차지 하여 청중이 선발한 연주자 1위를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혜정은 독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독일 님펜부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캐른트너 심포니 오케스트라,러시아 르네상스 오케스트라,볼고그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청주시향,충남교향악단,과천시향,제주시향,서울뷰티앙상블 등에서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05년 교향악축제에서
사진=시사1 장현순기자 ▲ 을지로 롯데 피트인 앞에 핑크색 하트 포토의자의 모습이다.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 피트인 앞에 설치되어 있는 하트 모형으로 된 핑크빛 포토의자가 한사람도 없이 텅 비어있다. 최근 중국이 시드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관광객들이 줄어든 현상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