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한 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팬 사랑을 받아 화제다. 박보검은 지난 8월 2일, 팬들로부터 자신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장에 푸짐한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박보검의 팬들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현장인 안성 세트장을 방문, 정성껏 준비한 밥차와 간식차를 비롯하여 전 스태프들의 선물까지 챙기며 촬영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팬클럽을 비롯한 팬클럽 8팀의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서포트는 연일 최고 기온을 웃도는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전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팬들이 직접 준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냉미남 왕세자 ‘이영’으로 분해 김유정(홍라온 역)과의 티격태격 궁중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뷰티풀 마인드 <사진제공=래몽래인>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어제(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폐 섬유화가 진행된 진성(박소담 분)을 위해 영오(장혁 분)가 자신의 폐 생체이식을 진행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위험한 수술을 감행한 영오와 진성이 오늘(2일) 방송에서 어떤 결과를 맞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현성병원의 재생연구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채순호(이재룡 분)와 강현준(오정세 분)이 변수가 되는 임상 시험자들을 제외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던 터. 이렇듯 권력과 명예를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역시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가 보통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속 진정한 ‘뷰티풀
▲ 나인뮤지스 경리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올여름 '광고, 방송 대세녀'로 급부상하고 있다. 2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경리가 배우 하정우씨와 함께 맥주 '맥스(Max)'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 이외에도 다수의 광고모델 제의를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프로그램 섭외 요청도 쇄도하고 있어 차세대 대세녀로서의 탄생을 예고했다. 경리는 최근 Mnet <음악의 신 2>에서 LTE 엔터테인먼트의 경리로 고정 출연하며 '박경리 경리'라는 새로운 수식어도 얻어냈다. 그 외에도 JTBC <아는 형님>, <잘먹겠습니다>, SBS <런닝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과 동시에 검색어에 랭크되며 남다른 화제성을 나타냈다. ▲ <사진제공=스타제국> 또한 경리는 가요계 활동도 대세를 엿보고 있다. 경리가 소속되어있는 그룹 나인뮤지스는 데뷔 후 첫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 A(경리, 혜미, 소진, 금조)'로 출격을 예고하며 신곡 '입술에 입술'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경리가 포함된 나인뮤지스 A의 신곡 '입술에 입술'은 오는 8월 4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극본 이대일)에서 등장만해도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고급진 악역 주혜성(권율 분)이 귀신을 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이 다음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깔끔한 외모와 환한 미소, 어느 누가 혜성에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혜성은 자신의 손등을 할퀸 고양이를 죽이고, 자신이 고양이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여제자를 죽이는 등의 악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질러왔고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냉혈한 악인의 모습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어제(1일) 방송에서는 따뜻함과 차가움을 다양하게 오가는 권율의 연기가 더욱 빛났다. 주혜성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의 미스터리함이 더욱 증폭돼 혜성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극에 달하고 있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빌보드도 알아본 '갓자친구'의 매력 "한국의 넘버원 히트 걸그룹" ▲ 여자친구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가 美 빌보드가 꼽은 여름을 강타하는 K-POP 걸그룹 노래로 선정됐다. 최근 빌보드지는 자사 홈페이지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여름을 강타하는 K-POP 걸그룹 노래 5”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칼럼은 여자친구에 대해 "한국의 넘버원 히트 걸그룹"이라 칭하며 여자친구의 별명인 '갓(god)자친구'도 언급,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어 "지난해 '유리구슬'로 데뷔해 갓자친구로 불리고 있는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레트로 신스팝 스타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달콤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네 번째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 당시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TOP5’로 꼽힌 이후, 1년 6개월 만에 K-POP을 강타하는 걸그룹으로 급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8관왕을 달성하며 1년 동안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올 1월 말 발표
▲ 좌측 위로부터 조직위원장 유영식 원장, 조직위원 김의석, 허진호, 봉준호, 김태용, 민규동, 최동훈, 부지영, 조성희, 엄태화 감독 3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대표 감독을 양성해 낸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장편 영화 제작 10주년을 기념하며,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KAFA 十歲傳(카파 십세전, 이하 KAFA 십세전)’을 개최한다. ‘KAFA 십세전’은 10명의 조직위원과 홍보대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개최를 알렸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은 매해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장편영화들을 내놓으며, 영화계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유영식 원장은 “장편과정의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KAFA 십세전’을 개최, 영화인,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영화제 개최 의의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파수꾼>,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
▲ <사진제공=SBS> SBS 신규 파일럿 '맨 인 블랙박스'의 두명의 MC 요원 김구라, 최기환이 새롭게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만난 김구라는 "요즘 블랙박스가 없는 곳이 없다. 우리 프로그램은 전국에 요원이 배치되어 있는 셈이다."라며 "블랙박스는 '세상을 지켜보는 눈'이 아닌가 싶다. 블랙박스를 통해 많은 억울한 일들이 해결되는 등 여러 면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수 만가지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시청자 분들께 재미있고 진솔하게 전달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기환은 "코믹 액션영화의 제목을 패러디한만큼 예능적 재미를 추구하지만, 그 기본은 블랙박스 속에 담긴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고, 정보와 재미도 얻고 감동도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김구라 요원을 잘 보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어 진행된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사실 나는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세차장에서는 블랙박스를 껐었다. 내가 언제 욕할지 몰라 녹음될까봐 불안해서..."라며 그다운 재치를 뽐냈다. 또 "몰
▲신의목소리 <사진제공=SBS> 케이윌이 한류를 이끄는 톱스타 아이돌 곡으로 치명적인 섹시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3일 수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는 미성이 매력적인 실력자가 등장해 안정적인 노래로 가뿐하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일반인 실력자는 2라운드 맞대결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했고 상상불가곡으로 화려한 군무와 랩으로 이루어진 男 아이돌의 노래를 선택해 케이윌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MC 성시경이 나서서 “이 노래는 춤을 꼭 춰야 한다.”고 힘주어 말해 케이윌에게 댄스를 강요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무대에 오른 케이윌은 그동안 꽁꽁숨겨놓은 비장의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시작했다. 신의목소리, 패널, 방청객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케이윌은 섹시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현장을 폭발적인 무대로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케이윌의 무대가 끝나자 박정현은 “케이윌, 항상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 준다.”라는 극찬을 보냈고, 너무나 완벽한 무대에 일반인 실력자 상대로부터 “너무했다.”는 원망의(?) 눈초리까지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숨겨둔 비트박스 실력부터 댄스까지 보여준 케이윌의 색다른 치명적 섹시무
최근 배우 류타오(刘涛)가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와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최신 공개된 화보 속 흰 스웨터에 볼륨감을 강조하는 숏컷으로 등장한 그녀는 각선미를 뿜내며 의상의 부드러움과 눈빛의 굳건함 간의 대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또한 깊게 파인 V넥이 포인트인 롱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단아한 메이크업을 통해 우아함과 멋짐을 동시에 발산했다. 원문 출처:신화 연예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꺾고 대상! ▲ <사진제공=KBS 2TV 1 대 100> 가수 김수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수희가 과거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을 꺾고 ‘애모’로 대상을 받았음을 밝히며, 당시 심정이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김수희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새로운 음악 세계의 장을 열었다. 그래서 당연히 서태지가 받을 거라 생각하고 잡담을 하느라 이름을 불러도 몰랐었다.”며 “당시 내 이름을 부르는데 너무 놀라 주저앉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 반 이상이었는데, 몰매 맞을까봐 뒷문으로 나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