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레이디제인 SNS> 레이디제인이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래퍼 딘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레이디제인은 5일 SNS를 통해 "8월 8일 정오 레이디제인X딘딘 특급콜라보 '이별주의' 선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딘딘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과 딘딘은 환한 미소을 머금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뿔테를 쓴 채 웃고 있는 딘딘과 그의 옆에서 레이디제인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V를 그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선공개하는 '이별주의'는 NS윤지와 기리보이가 호흡을 맞춘 '설렘주의'의 후속 시리즈로, 레이디제인과 딘딘이 처음으로 입을 맞췄다. 오래된 연인의 권태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풀어낸 쓸쓸하고 애잔한 분위기의 소울 알앤비(SOUL R&B) 장르 곡이다. 재치 있고 스타일리시한 랩으로 호평받는 딘딘의 감각적인 랩이 레이디제인의 감미로운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딘딘이 함께한 신곡 '이별주의'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OST ‘사랑해요’ 주요 음원차트 잇따라 1위 ‘초강세 행보’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김범수가 부른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9번째 OST가 공개 이후 음원차트에서 초강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특별기획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9 ‘사랑해요’가 4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현재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벅스와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에서는 2위, 지니 5위, 멜론에서도 10위권에 고르게 안착하며 무섭게 차트 왕좌를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사랑해요’는 극 중 노을(배수지 분)을 향한 신준영(김우빈 분)의 애틋한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이미 음원 출시 전부터 드라마 속 신준영이 노을에게 가지고 있는 사랑의 감정을 김범수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잘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음원 공개에 대한 요청이 쇄도해 왔다. 한편 김우빈, 배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김범수의 목소리가 더욱 감동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오늘 오후 10시 10회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을 두 달여 앞둔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영화제를 빛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울주, 줌 인 앤 아웃' 이라는 타이틀 아래 8월 4일에 공개된 2종의 포스터는 울주 소재의 영남 알프스 산들과 영화제를 상징하는 스크린을 교차, 배치해 산악영화제의 정체성을 내세웠다. 또한 2종의 포스터는 프레임의 변화에 따라, 같은 피사체에서 서로 다른 것을 이끌어내는 영화의 본성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페스티벌 아이덴티티와 프레페스티벌의 포스터 작업을 맡았던 스튜디오 FNT의 총괄 아트 디렉팅 아래, 떠오르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윤미원의 손끝에서 완성됐다. 포스터 이미지는 각종 디자인물과 출판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산악영화제이자 산악문화를 아우르는 최대의 산악축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016년 가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울주광역시 울주군 소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일원에서 열린다.
▲ <사진제공=방송캡쳐> 지난 3일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은 자신의 워스트 요리로 꼽힌 돌솥밥, 순두부찌개, 더덕구이 등 ‘흑역사’라 할 수 있는 요리에 재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옥수당을 비운 심영순의 미션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그동안 꾸준히 작성해 놓은 레시피 수첩을 찾아보고, 스승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되새기며 홀로 요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에게는 흑역사 3단 콤보 요리와 더불어 스승 심영순표 마법의 소스인 심미즙, 심미장, 심미유까지 직접 만들어야 하는 미션까지 추가되었지만, 이내 척척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첫 요리 도전 중의 실수를 정확히 기억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등 심영순의 제 1 수제자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요리 초보자들이라면 헷갈려 할 수 있는 부분을 되짚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박수진은 매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승 심영순을 서포트하면서 요리 성장의 기쁨을 공유하는 한편 유용한 레시피를 시청자들에게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매회 요리를 향한 열정과 센스 만점 행동, 향상된 요리실력을 선보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첫 싱글 'DO BETTER (두 베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늘 4일 정오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첫 유닛곡 'DO BETTER(두 베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자정 발매를 앞두고 있는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한 통통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최근 'K POP'씬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직 후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고 있는 'Y틴' 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입증된 완판남' 배우 박해진이 올 가을, 겨울 시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비즈니스맨의 정석을 보였다. 4일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 브릿지 측은 세련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박해진의 F/W 화보를 공개했다. ‘WORK & WALK’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일하는 것과 걷는 것 모두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워킹 피플이 가져야 할 기본 애티튜드를 멋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으로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션 화보를 완성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마트한 외모와 따뜻한 감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박해진은 단연 브랜드가 추구하는 롤모델로서, 모던하면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촬영도 프로답게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패셔니스타로서 한 발 앞서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뽐낸 박해진은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 자신을 모델로 한 스타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에 이어 ‘박해진 초콜릿’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출시하는 것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박해진 효과’를 잇따라 입증하고 있다. ▲ 배우 박해진 <사진제공=마인드 브릿지> 또 최근 중국 베이징, 대만, 태국
▲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오공신회맹축」는 1995년 12월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456년 11월 14일 조선의 개국공신 이하 다섯 번에 걸친 공신과 그 후손들이 북단에 모여서 회맹한 후에 만든 회맹축이다. 여러 공신들이 함께 모여 회맹한 것은 1404년에 조선왕조 개창에 공이 있는 개국공신과 제1,2차 왕자의 난에서 공이 있는 정사·좌명공신들을 모아 회맹한 삼공신회맹이 처음이고, 이 것이 두번째이다. 같은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본이 현재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으나, 앞부분의 결락이 있는 방면 이 회맹축은 결락부분이 거의 없고 여러 공신들이 함께 회맹한 회맹축으로는 가장 오래된 원본으로 서울시는‘시유형 제97호「오공신회맹축」’보물 승격 추진 계획을 3일 밝혔다.
▲ <사진제공=영화 스틸컷> 영화 ‘차이나타운’과 ‘부산행’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아역배우 김수안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과 한 식구가 되었다. 김수안은 2006년생으로, 2011년 영화 ‘미안해, 고마워’를 통해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 약 2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김고은의 아역으로, ‘해어화’에서는 한효주의 아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는 공유의 딸 ‘수안’ 역으로 출연, 뛰어난 감정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 올해 최연소 배우로 참석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역배우들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수안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
'뷰티풀 마인드'로 완성한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 윤현민은 3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속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이 작품의 일원으로서 너무나 행복했던 3개월이었고 헤어짐이 유독 아쉬운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의학 드라마의 특성상 더욱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매사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 [사진제공=아이엠 엔터테인먼트 ] 이어 마지막 야외 촬영신에서 많은 스태프와 더불어 배우 허준호, 박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 그 동안 끈끈했던 팀워크를 엿보이게 했다. 극 중 윤현민이 연기한 현석주는 환자에게 사랑받고 동료에게 신뢰받는 바르고 선한 그리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의사였지만 원치 않는 일들에 휘말리게 된 후 자신의 소신을 버리고 악역으로 변해 스토리의 큰 줄기를 흔든 중요한 인물로, 마지막회에서는 극의 갈등을
▲ 로미오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로미오가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에 나선 보이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에서 팬사인회, 팬미팅, 쇼케이스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미오는 30일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팬사인회와 앨범발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폴라로이드 사진회, 특제 개인카드 전달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일 시부야에서는 두 번의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로미오는 “일본 팬들을 처음 만나서 정말 기쁘다. 짧은 기간의 프로모션이라 아쉬운데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다”고 전하며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미로(MIRO)’와 ‘악몽’을 비롯해 기존 활동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일본 내 다수의 연예 매체들이 열띤 취재를 펼치며 차세대 한류돌로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로미오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