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안유진 씨를 재발탁했다. (자료 = 동원F&B)(시사1 = 박은미 기자) 동원F&B는 ‘광고계 대세’로 떠오른 안유진 씨를 대한민국 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의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안유진은 TV CF와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유진을 모델로 한 동원참치 CF는 지난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2022년 유튜브 인기 광고’에 이름을 올렸고, ‘#한숨에한캔’ 틱톡 챌린지는 공개 일주일 만에 해시태그 조회 수 3000만회를 돌파하며 틱톡 우수 광고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안유진은 이 밖에도 다양한 방송과 소셜 미디어(SNS) 콘텐츠를 통해 동원참치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원F&B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안유진을 또 한 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동원참치 세계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원F&B는 이달 안에 동원참치 신제품을 선보이고 안유진 모델의 신규 TV CF를 공개하는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Fundació Gala-Salvador Dalí)’과 파트너십을 맺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포함한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해 사진·일러스트·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
▲안진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쪽, 1만7000원 (자료 = 좋은땅출판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집념의 예술가들’을 펴냈다고 8일 밝혔다. 한 예술 작품 안에는 그 예술가만의 세계가 담겨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화풍, 기법, 구도, 소재 등에 불과하지만 그 구성 요소들의 수준, 변화, 그 속에 담겨 있는 예술가의 개성을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생각, 감정, 더 나아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즉, 예술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시 그를 둘러싸고 있던 세계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집념의 예술가들에는 중세부터 현대까지 예술가 39명의 작품이 소개돼 있다. 예술가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 예술가가 만들어 낸 작품의 특징과 배경, 작품이나 예술가와 관련한 뒷이야기 등을 곁들임으로써 독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접해 보고, 예술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술 작품을 잘 몰라도 그 이름만은 알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미술 교과서에서 한 번쯤 본 적 있는 신윤복과 이중섭, TV나 여러 매체에도 여러 번 등장한 백남준과 뱅크시까지.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예술가
응급 복구 지원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태세 유지▲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스전기안전공사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날(7일)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전공사는 "본사에 재난복구지원본부를 운영하고 태풍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응급 복구 지원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태풍에 따른 재난 예방을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60개 사업소에 상황대책반을 편성하고 주요 공공시설과 이재민대피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주요시설,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정전사고 발생 시, 공사 콜센터로 전화하면 '전기안전 SO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금 3,142만 원, 총 5,330만 원을 피해 가정에 긴급 지원충남교육청이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학생들에게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중순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공주, 논산·계룡, 부여, 청양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과 교육 회복을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지원대상에는 도내 학생 28명(18가구)으로, 긴급생계와 학습준비물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2,188만 원과 교직원 성금 및 지역 복지 연계 자원을 활용한 지원금 3,142만 원, 총 5,330만 원을 피해 가정에 긴급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지원으로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해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거 안정과 학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여권, 김태우 공익 신고 범죄로 볼 수 없다며 사면·복권 대통령실에 건의▲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사진=김태우 블로그) (시사1 = 박은미 기자)법무부는 9일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요청 대상자 심사에 나선다. 이번 정부 들어 세 번째 특별사면인 8·15 특별사면 대상에 코로나 펜데믹 당시 방역 수칙을 어겨 처벌받은 소상공인 등도 포함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면에서 주목하고 있는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사면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다. 김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블랙리스트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 누설 혐으로 기소되어 지난해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최근 구청장직을 상실한 김 전 구청장의 이름이 사면 대상자로 언급되면서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권에선 김 전 구청장이 문재인 정권 내부 비리를 폭로한 공익 신고를 범죄로 볼 수 없다면서 사면·복권을 지난달 대통령실에 건의한 바 있다. 사면심사위원회는 위원장인 한동훈 법무부장관, 이노공 차관, 신자용 검찰국장, 김선화 대검 공판송무부장 등 당연직 위원회 교수와 변호사를 포함한 위촉직
▲가수 강자민 (자료=인사이트MCN)(시사1 = 박은미 기자) 비오엠그룹은 골프웨어 브랜드 ‘로랑’에서 브랜드 전속모델로 가수 강자민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로랑은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된 가수 강자민과 함께 다양한 의류와 골프 제품들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골프웨어에 도전하는 로랑과 다양한 콘텐츠로 도전함에 출사표를 던졌다. 로랑골프의 슬로건은 ‘MZ세대와 이제 막 시작하는 골린이(골프초보)의 접근성과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의류로 골퍼들이 타격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했다. 이번에 론칭한 로랑골프는 가을 제품들에 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고, 로랑골프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골퍼들 그리고 골프를 도전하기 위한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랑골프와 강자민이 함께 시작하는 광고는 9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자민은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가수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9월 3번째 싱글앨범으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 공식 홍보물 (자료 = 성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와 성북구립미술관은 2023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하나로 하이퍼링크 시각예술분야의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성북 지역 예술공간 총 5곳에서 진행되는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역의 미술 작가를 발굴·발견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 지원 프로젝트다. 성북은 예술대학원이 6곳에 다다르며, 현재 7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특색 있는 예술공간들이 다수로 상호 성장과 발전, 성공을 위한 적극적 교류 도모에 매우 적합한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에버레버 아트 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작가를 더 균형감 있는 방식으로 만나고자 ‘작가 공모’와 ‘교수 추천’ 두 가지 경로를 선택했으며, 그 결과 총 39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5개 공간과 전시 및 교류를 위한 매칭을 진행했다. 성북구에는 2009년 자치구 최초 공립미술관으로 건립된 성북구립미술관과 그 분관인 성북구립 최만린 미술관, 성북예술창작터,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록된 문화예술인들의 자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 LX하우시스 전시관 전경 (자료 = LX하우시스)(시사1 = 박은미 기자) LX하우시스가 오는 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위크(코엑스)’에 참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는 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건축설비·자재·인테리어 업체 등 약 600개 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이사 및 혼수를 위한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인기 인테리어 제품들로 꾸며놓은 모델하우스 전시공간과 30여 개의 대규모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2월 박람회에선 2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LX하우시스 부스를 방문해 500여 건의 리모델링 관련 상담이 이뤄지는 등 코리아빌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이번에는 예년보다 상담 부스를 대폭 늘려 전시관을 구성했다. 모델하우스 공간은 국내 고단열 창호의 대명사 ‘수퍼세
▲미래엔이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국/호주/독일 등 10개국 175개 교육기업과 교육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2000여개의 교육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육플랫폼과 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관람객 수는 지난해 관람객 수인 1만2000여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엔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초등 엠티처 학습관리 솔루션 ‘AI 클래스’ △우리 지역 맞춤 온라인 학습 ‘사회디지털지역교과서’ △교육용 멀티미디어 자료실 ‘M카이브’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디지털 초코’를 소개한다. 미래엔 교수활동 플랫폼 초등 엠티처의 ‘AI 클래스’는 학교 수업 단계에 맞춰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맞춤형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교과서 기반의 수준별 학습지와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