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주최한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가 10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동아대학교 댄스팀 '프릭스'가 공연을 하는 모습.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가 주최한 ‘2024 상상실현페스티벌 부산 with 상상유니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니버시티(univerCITY)’라는 주제로 대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과 26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무료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세계적인 퍼포먼스 댄스팀 ‘애니메이션 크루’와 국내 1세대 밴드 ‘크라잉넛’, 부산을 대표하는 인디밴드 ‘모스힐’, ‘휴고’, ‘버닝소다’, ‘시너가렛’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댄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
▲황청용 농심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 장윤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오른쪽 두 번째), 서진성 YBS에듀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농심)(시사1 = 박은미 기자) 농심이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농심은 24일 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육운영기관인 YBS에듀와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 언어교육원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교육받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무형유산 체험기회를 알리고, 농심과 YBS에듀는 전통문화 이수자들과 연계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장윤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동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라면 등 K-푸드와 K-팝으로 한국을 처음 접한 유학생들은 점차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의 근간인 국내 무형유산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3억원 규모의 ‘함께하는 K-무형유산’ 지원사업
‘KRBC클래스 4기' 촬영·편집 등 방송 실습 교육▲한국마사회 방송센터가 지난 15일~ 24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실버세대와 복지관 관계자 총 50명을 교육했다. 교육을 마친 ‘KRBC 클래스 4기’ 실버 교육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마사회 방송센터는 지난 15일~ 24일 을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실버세대와 복지관 관계자 총 50명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유튜브 활용 및 영상제작능력 개발을 위한 ‘KRBC 클래스 4기’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역사회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한국마사회 방송센터가 선보인 이번 ‘KRBC클래스 4기’ 프로그램에 대해 ▲ 촬영·편집 등 방송 실습 교육 ▲ 유튜브 사용방법 및 자신만의 채널 만들어 영상 올리기 등 영상 콘텐츠 관련 실용적인 교육을 선보였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특히 실버 교육생들은 "영상콘텐츠 시청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본인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기술까지 습득했다"고 했다. 이에 마사회는 "일부 교육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조회수 1천회를 넘어서는 등 큰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카이트와 협업 불법경마사이트 탐지기능 추가▲한국마사회(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마사회가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다각도의 대응방안을 강력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는 "불법경마의 90% 이상이 온라인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단속시스템에 첨단 ICT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카이스트(KAIST)와 협업·개발한 불법경마사이트 탐지기능을 추가하고 구글코리아와 함께 불법경마 콘텐츠를 신속 차단하는 공적신고시스템도 구축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불법경마 감시 및 단속체계 고도화 ▲불법경마 예방 및 국민참여 신고체계 확대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공고화 등 건전한 레저로써 경마를 즐기는 레저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도박과 연계된 불법경마사이트에 대해서 단속역량을 총 결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불법경마 단속전문인력 및 ICT 인프라 확충 ▲국민참여 불법경마 모니터링단 확대·운영 ▲불법경마 참여자에 대한 처벌강화 등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마사회는 공정하고 건전한 경마
▲KT&G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 홍보 포스터.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는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1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KT&G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상금 및 굿즈 제작비, 상상마당 팝업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하망 작가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 텀블러, 노트북 파우치, 키링, 달력 등 30여 종의 굿즈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hamang_illust)와 함께 기획전 사진을 업로드하면 증정품을 제공하는 SNS 방문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은 기획전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고 소비자들에
▲웰컴저축은행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진행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본부장, 1등 수상자 백종윤 학생, 2등 우수상 수상자 박제선 씨, 노승석 스트라이크존 공동대표 (자료 = 웰컴저축은행)(시사1 = 박은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지난 22일 웰컴금융그룹 사옥 웰컴금융타워에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하고 최다 득점자 1위와 2위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9월 한달간 전국 스크라이크존 매장에서 최고의 타격왕을 찾는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9이닝 정규 경기 중 10타석 이상 플레이를 진행한 참가자로, 지난 한달 간 스트라이크존 이용자 12만여명 중 1만 5천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타점을 기록한 영광의 1등은 영동중학교 야구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백종윤 학생이 차지했다. 백종윤 학생은 38타점을 기록해 1등을 차지하고 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백종윤 학생은 “야구부 친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김장봉사를 진행한다. (자료 =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시사1 = 박은미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1월9일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활동 일환으로 무실동 주민 대상 김장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정하여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이 직접 속을 넣은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며, 원공노와 업무협약을 맺은 향토기업 한국인삼공사도 작년에 이어 물품을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보탠다. 원공노의 김장 봉사는 단구동, 반곡관설동에 이어 세번 째이며 최근 봉사활동을 다변화하여 도시락 전달, 가시박 제거, 연탄 봉사, 김장 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올해는 이상 기후로 배춧값이 상승하여 김장봉사 자체가 어려운 여건이었다”며 “원공노는 관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를 22년부터 이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자료 = 한국투자증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경기도 안산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각종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승모, 최준 등 FC서울 간판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훈련 후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도 견학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됐다. 김성환 사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맘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난 20
가거도 해안경계 과학화 시스템 구축 및 경찰특공대 창설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전남경찰청 김성오 경정이 21일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뒤 훈장과 훈장증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경찰청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21일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경찰청 김성오 경정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전남경찰청 김성오 경정은 기본과 원칙 중심의 사무 감사 이행으로 업무능률성을 제고하고, 인권존중의 생활화를 통해 조직 내 자존감 및 인권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수상은 특히 국토 최남단 가거도의 해안경계 과학화 시스템 구축 및 경찰특공대 창설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되었다. 김 경정은 전남경찰청 내에서도 행실이 바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소통한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또한 범죄 예방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남 경찰의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경찰 동료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된 전남 경찰의 저
글로벌 문화산업화의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 성인학습자 학위취득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 될 것 25세 이상 누구나 내신과 수능 점수 반영하지 않고 선발▲송곡대경천과(사진=송곡대학교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송곡대학교는 "인생은 100세 시대를 넘어 새로운 진로를 찾아가는 제2의 신청년 시대를 예고한다"며 "교수자, 교육환경, 정규대학 학과에서 제공하는 실무강화 융·복합 능력개발 커리큘럼, 네트워킹, 산학협력시스템구축의 조기취업, 전문활동지원,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마켓 지향, 졸업후 지속적 발전 도모의 모토로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의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 (2년/4년)가 신설되어 2025학년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제2의 작업설계를 위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사회현실 연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 3개 학과는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 운영과 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