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 홍보 포스터. (자료 = KT&G)(시사1 = 박은미 기자) KT&G는 상상마당 홍대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2023 디자인 챌린지' 선정 작가 '하망'의 기획전 '행운의 조각들'을 오는 11월1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KT&G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상금 및 굿즈 제작비, 상상마당 팝업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하망 작가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 텀블러, 노트북 파우치, 키링, 달력 등 30여 종의 굿즈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hamang_illust)와 함께 기획전 사진을 업로드하면 증정품을 제공하는 SNS 방문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은 기획전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고 소비자들에
▲웰컴저축은행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진행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현식 웰컴저축은행 CEM본부장, 1등 수상자 백종윤 학생, 2등 우수상 수상자 박제선 씨, 노승석 스트라이크존 공동대표 (자료 = 웰컴저축은행)(시사1 = 박은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지난 22일 웰컴금융그룹 사옥 웰컴금융타워에서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하고 최다 득점자 1위와 2위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9월 한달간 전국 스크라이크존 매장에서 최고의 타격왕을 찾는 웰컴톱랭킹배 배틀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9이닝 정규 경기 중 10타석 이상 플레이를 진행한 참가자로, 지난 한달 간 스트라이크존 이용자 12만여명 중 1만 5천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타점을 기록한 영광의 1등은 영동중학교 야구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백종윤 학생이 차지했다. 백종윤 학생은 38타점을 기록해 1등을 차지하고 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백종윤 학생은 “야구부 친구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김장봉사를 진행한다. (자료 =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시사1 = 박은미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1월9일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활동 일환으로 무실동 주민 대상 김장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정하여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이 직접 속을 넣은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며, 원공노와 업무협약을 맺은 향토기업 한국인삼공사도 작년에 이어 물품을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보탠다. 원공노의 김장 봉사는 단구동, 반곡관설동에 이어 세번 째이며 최근 봉사활동을 다변화하여 도시락 전달, 가시박 제거, 연탄 봉사, 김장 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올해는 이상 기후로 배춧값이 상승하여 김장봉사 자체가 어려운 여건이었다”며 “원공노는 관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를 22년부터 이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자료 = 한국투자증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경기도 안산 굿하우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유소년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각종 기술훈련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승모, 최준 등 FC서울 간판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훈련 후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축구 테마파크 '풋볼펜타지움' 등 관련 시설도 견학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됐다. 김성환 사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맘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난 20
가거도 해안경계 과학화 시스템 구축 및 경찰특공대 창설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전남경찰청 김성오 경정이 21일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뒤 훈장과 훈장증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경찰청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21일 제79회 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경찰청 김성오 경정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전남경찰청 김성오 경정은 기본과 원칙 중심의 사무 감사 이행으로 업무능률성을 제고하고, 인권존중의 생활화를 통해 조직 내 자존감 및 인권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수상은 특히 국토 최남단 가거도의 해안경계 과학화 시스템 구축 및 경찰특공대 창설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되었다. 김 경정은 전남경찰청 내에서도 행실이 바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소통한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또한 범죄 예방과 국민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남 경찰의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경찰 동료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된 전남 경찰의 저
글로벌 문화산업화의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 성인학습자 학위취득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 될 것 25세 이상 누구나 내신과 수능 점수 반영하지 않고 선발▲송곡대경천과(사진=송곡대학교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송곡대학교는 "인생은 100세 시대를 넘어 새로운 진로를 찾아가는 제2의 신청년 시대를 예고한다"며 "교수자, 교육환경, 정규대학 학과에서 제공하는 실무강화 융·복합 능력개발 커리큘럼, 네트워킹, 산학협력시스템구축의 조기취업, 전문활동지원,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마켓 지향, 졸업후 지속적 발전 도모의 모토로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의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 (2년/4년)가 신설되어 2025학년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제2의 작업설계를 위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사회현실 연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 3개 학과는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 운영과 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설렘인한강 비주얼 포스터 (자료 = 우리카드)(시사1 = 박은미 기자) 우리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오는 11월23일 세빛섬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만남 행사 ‘설렘, 인(in) 한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렘, 인 한강’은 서울 거주 25세~39세 미혼남녀 100명이 아름다운 한강뷰와 야경으로 인기 있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한강 요트 투어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게임, 연애코칭, 1: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무리에는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기재하고 용지를 제출하며, 최종 커플 성사 여부는 다음날 당사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서울시 거주 25~39세 미혼남녀(1999년생~1985년생) 누구나 오는 11월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심사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녀 각각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서울시 여성가족실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청춘남녀들이 인연을 찾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뚜기가 2024 오뚜기 잇 카레그릇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자료 = 오뚜기)(시사1 = 박은미 기자) 오뚜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브랜드팝업 ‘2024 오뚜기 잇 카레그릇’ 팝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은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 '2024 행복작당 북촌'에 참여 부스로 운영된다. 오뚜기는 ‘규방도감집’에서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 ‘2024 오뚜기 잇 카레그릇’을 운영하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 그릇’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오뚜기 잇’은 식문화 향상에 대한 오뚜기 진심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오뚜기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을 이 두가지 개념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뚜기는 지난해 행사에 ‘라면 그릇’을 주제로 참여한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식문화 도구 프로젝트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서울대 공예과 도예전공과 협업해 여러 작가들이 카레 특성과 다양한 카레 메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다채로운 카레 그릇을 전시할 계획이다. 오뚜기 잇은 오는 23일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 이태원 참사에 부실대응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검사 권성수)는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으로 받는 김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업무상 과실은 형사 책임이 인정되려면 구체적 주의 의무 위반 혐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 뒤 김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면서 "김 전 청장이 받은 이태원 인파 대응 계획 보고 등을 살펴봤을 때 단순 다수 인파 집중을 넘어선, 대규모 사고 발생 우려 및 대비 필요성과 관련된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김 전 청장의 조치는 당시 인식한 위험성에 비춰봤을 때 비혐실적이고 추상적인 지시에 불과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김 전 청장과 같이 재판에 넘겨진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112상황관리관, 참사 당시 당직 근무자였던 정대경 전 112상황팀장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황 씨가 진심으로 반성 하는 건지도 의문▲서울중앙지법(사지=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 검찰이 불법 촬영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재 판사)은 16일 황 씨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이와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검찰은 "피해자의 상처와 수치심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영상이 유포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황 씨가 진심으로 반성을 하는 건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황 씨는 2022년 6월에서 9월 4차례에 걸쳐 상대방 여성의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황 씨의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 여성은 2명으로 조사됐다. 황 씨는 지난해 6월 황 씨의 형수가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공유하자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해당 영상 등이 불법으로 촬영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영상과 사진 등을 올리고 황 씨를 협박한 형수 A씨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되어 징역 3녀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