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 공식 포스터 (자료 = 아트하랑)(시사1 = 박은미 기자) 아트하랑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오는 20일, 27일 이틀에 걸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일은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자 김덕기), 소향,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의 다양한 음악인들도 함께해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후원하며, 부산시민들의 염원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세계적인
▲공연 ‘붉은 낙엽’ 포스터 (자료 = 영등포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공연장상주단체인 극단 배다의 화제작 ‘붉은 낙엽’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대표 추리소설 작가 토마스 H.쿡의 소설 ‘붉은 낙엽’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붉은 낙엽’은 평화로운 마을에 아동 실종 사건이 벌어지며 시작된다. 주인공 에릭의 아들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진실을 향한 믿음과 의심 속에 점멸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58회 동아연극상 2관왕 △제1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4관왕 △제42회 서울연극제 4관왕과 함께 섬세하고 서정적인 연기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배우 박완규(에릭 역(役))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국내 연극상을 석권하며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 공연은 국립극단과 인천문예회관을 거쳐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이게 되면서 지역주민과 연극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목에 끌고 있다. 더불어 8월 14일(일) 공연 종료 후에는 이준우 연출, 김도영 각색, 박완규 배우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정성수 HSAd 대표이사 (자료 =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시사1 = 박은미 기자)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 포럼’을 포함한 광고, 마케팅, 디지털테크, 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3년 만에 현장 개최를 앞둔 부산국제광고제는 기존 광고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에서 마케팅(Marketing), 광고(Advertising), 디지털 콘텐츠(Digital Contents) 등으로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글로벌 현직 전문가 다수가 직접 참여하는 콘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콘퍼런스는 총 45개 세션으로, ‘MAD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전문가 콘퍼런스’와 ‘오픈 콘퍼런스’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키노트(Keynote·기조 연설)에는 △HSAd의 정성수 대표이사 △켈로그경영대학원의 Philip Kotler 석좌교수 △Goodvertising Agency의 Thomas Kolster 최고경영자(CEO) 등 3인이 참여한다. 특히 개막
(시사1 = 박은미 기자)인천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을 하닥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60대 장모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이에 경찰은 4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등 혐으로 40대 남성 A씨를 쫒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자신의 집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함께 있던 60대 장모 C씨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러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집 안 거실에 쓰러져 있었고, C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가가 쓰러져 있었다. 쓰러져 있던 C씨를 발견한 행인이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고, A씨의 딸도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B씨는 복부와 가슴에, C씨는 복부에 자상을 입었고 출혈이 심했다"며 "C씨는 의식이 뚜렷하진 안았지만 맥박이 뛰고 있었고 호흡도 하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사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시사1 = 박은미 기자) 일본이 한국인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후생 연금 탈퇴 수당으로 또 99엔을 지급해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연금기구는 최근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 1명에게 후생 연금 탈퇴 수당이라며 77년 전 당시 화폐 가치를 그대로 적용한 99엔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엔화를 우리 돈으로 환산한 금액이라고 했다. 일본연금기구는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동원됐던 피해자 11명이 지난해 3월 후생 연금 가입 기록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자 기록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강제동원 피해자 가운데 1명인 전신영 할머니가 자신의 연금번호를 알고 있었다. 이에 일본 국회의원의 협조로 재조사가 이뤄진 끝에 정 할머니의 후생 연금 가입이 인정되었다. 특히 일본정부는 2009년 후생 연금 탈퇴 수당을 요구했던 양금덕 할머니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99엔을 지급해 여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또 2014년 김재림 할머니 등 4명에게는 199엔을 지급 했다. 이와 관련해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했다.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자료 = 한국문인협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회장 이유민)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교장 김유제) 시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바다 앞에서 열린 2022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교장 김유제) 시콘서트는 총사업비 150여억 원을 들여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기획·개최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의 문인과 문학 동호인들은 입장해 주제관, 헬니스관, 신산업관, 레저&관광관, 체험관, 특산품홍보관, 공연관 등을 관람하며 ‘머드의 미래 가치’에 공감했다. 제9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시콘서트는 시화전과 함께 진행했으며, 특별히 마련된 공연관에서 이명희 시인의 사회로 시작했다. 1부 개막식에는 김유제 보령해변시인학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문상재 보령지부 고문의 내빈 소개가 이뤄졌다. 김유제 시인학교장의 대회사, 이유민 회장의 발간사,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이 대신한 이광복 한국문인협회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축사는 강기옥 서초문인협회장, 김영수 충남문인협회장, 장동혁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수의 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료 =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직급별 업무 교육 및 소그룹 워크숍 방식을 적용한 사회적경제 조직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수의 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세대 간의 경계가 뚜렷해지면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세대 간 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는 데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구성원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뤄진다. ‘다수의 수다’는 8월 12일(금)부터 10월 4일(화) 온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신입·중간·리더 등 직급별 R&R (Role and Responsibilities, 역할과 책임)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 △직급 통합형 소그룹 워크숍 △비전 수립 및 동기부여 오픈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직급별 R&R 교육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 △성과 관리의 필요성 △변화 주도 및 외부 소통 능력 등 직급별로 함양해야 할 다양한 셀프 리더십을 고려했다.
▲검정고무신 협업 상품 (자료 = 형설앤)(시사1 = 박은미 기자) 만화 콘텐츠 기업 형설앤은 롯데마트와 TV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검정고무신’은 원작 만화(글 도래미, 그림 이우영)를 바탕으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1960~1970년대를 배경으로 기영이, 기철이 형제의 풋풋한 성장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친근한 캐릭터와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를 채택해 아이들은 물론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웃음과 감동,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내 캐릭터 사업이 유·아동 타깃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관과 요소들이 가득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형설앤이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검정고무신’의 캐릭터들이 전국 롯데마트 점포 및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컬래버를 통해 △B750바나나 △수박 △대천 직화구이김 △가마솥 누룽지 △오징어 굿다리 △볶음멸치 △등근달 딸기크림빵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덴마크 떠먹는 요거트 △매일우유 △추억의 짜장면 △개성 왕만두 △삼양라면 △양반 한우사골곰
▲김포대 실용음악과가 ‘사거리 그 오빠’ 앨범에 참여했다 (자료 = 김포대학교)(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주윤채 교수와 재학생(조세민, 김수연, 신헌화)이 실용음악과 정가이 교수(그룹 와인루프)와 함께하는 앨범 ‘사거리 그 오빠’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사거리 그 오빠’는 밴드 더 넛츠 출신이자 배우인 지현우(메인 보컬), 지현우의 친형이자 밴드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윤채(작사·작곡·서브보컬), 베이시스트 김현중,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사에(박세환)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서 레트로 감성을 바탕으로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SHAKE IT BOOM’이 포함된 앨범을 지난 7월 6일 발매했다. 윤병진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프로 앨범과 방송 프로그램 참여 등 많은 프로뮤지션의 시스템을 수업 안에서 접하고 있으며, 해당 앨범에도 같은 맥락으로 참여 및 진행했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윤채 교수님에게 감사하다. 학과의 우수한 여러 프로 뮤지션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경험을 주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거리 그 오빠의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 포스터 (자료 =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시사1 = 박은미 기자)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친환경적 이미지를 담아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Kiss the earth’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구와 상생하는 친환경적 가치를 지닌 구례자연드림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도시 구례가 결합된 환경 페스티벌로 2022년 다시 태어났다. 3년 만에 현장 공연이 부활한 만큼 기존 1일 페스티벌에서 2일간 진행하며, 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도 있다. 첫날인 26일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 27일에는 육남매, 크라잉넛, 타카피, 딕펑스, 노브레인, 정홍일(바크하우스), 윤성(아프리카)이 무대에 오르며, 국카스텐이 ‘2022 구례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