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아빌드에 마련된 LX하우시스 전시 부스 (자료 = LX하우시스)(시사1 = 박은미 기자) LX하우시스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에 참가해 인테리어 성수기인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맞물려 건축설비, 건축자재, 리모델링 업체 등 약 700개사가 참가하며 지난 4년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 바닥재, 키친 등 이사 및 혼수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인기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한 모델하우스 공간 및 25개의 상담부스 등 예년보다 확대한 총 225㎡(약 68평)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7월 열린 코리아빌드에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리고 LX하우시스 부스에서도 600건 이상의 리모델링 관련 상담이 이뤄지는 등 관심도가 높았기에, 지난해보다 전시관 면적을 30% 늘리며 참가 규모를 확
총 133억5000만원의 뇌물 공여 요구한 혐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민주당) (시사1 = 박은미 기자)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헌정 사상 제1야당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처음으로 기록됐다. 1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3부(엄희준 강백신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으로 이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영창청구 이유로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14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부장, 남욱 변호사,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수천억 상당의 이익을 취득했다"고 보고 있다. 또 "대장도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최종 결제권자로서(당시 성남시장)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빼도록 결정하며 확정이익 1830억원만 배당받도록 하여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검찰은 "위례
태국 방콕 무역관에서 기업인들과 정보교류▲지난 10일 태국 방콕 무역관에서 지비바이오테크를 비롯 대한민국 연대대학원 동문 기업인들이 태국 기업인들과의 정보를 교류했다.(시사1 = 박은미 기자)지난 4년간 코로나로 멈추었던 케이팝 한류브랜드 상품의 태국진출이 물고를 텄다. 지난 2월10일 태국과의 다양한 수출라인확보와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KOTRA)에서 지원하는 행사로, 태국 방콕의 엠쿼티어에 위치한 코트라 방콕 무역관에서 지비바이오테크를 비롯한 대한민국 연대대학원 동문 기업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출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태국 기업인들과의 정보를 교류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2023 -태국무역전시회’도 국내 전시관을 통해 태국소속 바이어들과 관계부처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행사도 기획하기로 하였고 태국 현지바이어 및 국내 기업인들의 다양한 산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수출입에 일진보된 알찬 교류의 시간을 통해 계묘년의 알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씨의 배임·횡령 의혹으로 강씨의 옛 연인인 배우 박민영(36)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또 박씨를 출국금지하고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법조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에게 강씨가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씨가 관여했는지에 대해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빗썸 관계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 차명 거래에 박씨의 이름이 사용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지난2일 구속됐다. 지난해 9월 박씨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었던 당시 박씨의 언니가 관계사에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강씨와 측근들이 빗썸 관계사들의 회사 돈을 빼돌리고 CD를 발행한 뒤 주가를 띄워 부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대교 반보, 스페인 문화캠프 운영 협업 계약 (자료 = 대교)(시사1 = 박은미 기자) 대교는 외국어 학습 플랫폼 ‘반보(Vanvo)’가 스페인 현지 어학원 기관인 ‘아이디얼 에듀케이션 그룹(IDEAL EDUCATION GROUP)’과 문화캠프 운영을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디얼 에듀케이션 그룹은 세르반테스 문화원 인증 어학원이자 34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스페인의 대표적인 어학원인 ‘엔포렉스(Enforex)’ 등을 보유한 교육기업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운영 예정인 스페인 어학 및 문화체험 캠프는 대교가 주최하고 엔포렉스 캠프가 주관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진행된다. 바르셀로나 해변 인근의 캠퍼스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어학 캠프는 만 11세부터 14세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스페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오픈마켓을 통해 어학캠프 예약이 가능하며, 상담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을 지급하고 계약금 납부 시에는 선착순으로 태블릿PC도 받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
▲바리톤 유승공 독창회 포스터 (자료 =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바리톤 유승공이 오는 4일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리톤 유승공의 이번 무대 ‘그대 있음에’는 뉴실버세대를 위한 음악회다. 뉴실버세대란 은퇴를 새로운 인생의 시작으로 여기면서 미래 지향적인 인생관과 삶에 대한 독립적 성향을 보이는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50~60대 이상의 새로운 세대를 지칭한다. 유승공의 이번 음악회는 ‘동무 생각’, ‘그 집 앞’, ‘님이 오시는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뉴실버세대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1980년대 4차 교육 과정(1981-1987)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 가곡들로 연주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유승공의 그대 있음에는 50대 이상의 뉴실버세대들에게 그때 그 시절, 그들이 학교에서 불렀던 노래를 소환해 소중한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유승공은 건국대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음악교육연구소 소장 및 음악영재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4월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과와
▲씨네 라이브러리 재오픈 (자료 = CJ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GV는 한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 ‘씨네 라이브러리’를 일반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6일부터 CGV 모든 고객들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씨네 라이브러리의 공간과 도서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에 위치한 씨네 라이브러리는 영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영화 관련 전문 서적 1만여권을 갖춘 국내 유일 영화 전문 도서관으로, 2015년 5월에 처음 선보였다. 영화 원작, 영화 전문서, 국내외 시나리오를 비롯해 영화에 창의적인 영감을 안겼던 미술, 사진, 건축, 디자인, 세계 문학 고전 등 인문, 예술 분야 등을 총망라해 엄선된 장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씨네 라이브러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을 제한했던 것을 실내 마스크 해제 등 방역 지침 완화에 맞춰 6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재오픈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이번 재오픈 전까지는 GV 등의 공식 행사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했다. 이번 재오픈 소식에 지난 주말에는 씨네 라이브러리를 즐기려는
아시아경마회, '장벽을 넘어' 주제로 경마산업 재도약 방안 논의▲제39회 아시아경마회의(ARC) (자료=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국제경마계의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로 불리는 ARC(아시아경마회의)가 오는 14일부터 1주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이번 제39회 ARC에 아시아지역 26개 경마시행국의 경마시행체 대표 및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Breaking Barriers(장벽을 넘어)’를 주제로 ‘팬데믹 이후 경마산업 재도약 방안과 불법도박에 대한 공조체계 구축, 국가 간 경주마 이동 및 교차발매 확대, 경주마 복지 강화 등 경마산업을 둘러싼 주제의 회의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시아경마회의(ARC)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중심 2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시아경마연맹(ARF)에서 주관하는 중요한 정례회의다"라며 "1960년부터 시작된 ARC는 회원국들의 경마산업 발전 대책을 모색하고 말산업의 분야별 정보를 공유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은 "
성관계 미끼로 또 다른 피해자 유인▲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청소년을 감금한 후 성관계를 강요하거나 폭행하고, 나체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10대와 20대에게 7개의 혐의를 적용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1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부형사부(부장판사 이상호)는 중감금치상 등 혐으로 구속기소된 A(27·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B(25·여)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각 명령했다. 또 같은 혐으로 구속기소된 C(16·여)양에게 징역 4년에 단기 2년을 선고하고, D(17·남)에게는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각각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각 명령했다. 재판부가 이들에게 적용한 혐의는 강도상해, 사기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공동감금,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 아동복지법 위반 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이들은 피해자 어머니를 상대로 돈을 편취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와 피해자에게 성관계를 강요하고
▲키즈스콜레, 브레인픽 스텝2 출시 (자료 = 대교)(시사1 = 박은미 기자) 대교는 키즈스콜레에서 두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에 뇌 기반 학습 원리로 메타인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 ‘브레인픽 스텝2’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다. 1% 브레인을 위한 브레인픽 스텝2는 아이가 직접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해결해 보는 일련의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능동적인 학습자로서 메타인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전집은 △브레인픽 스텝2만의 고유한 뇌 발달 교구 ‘픽보드’ 1종 △누리과정에 기초해 13개 생활 주제를 바탕으로 672번의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도서 ‘픽노트 48종’ △제품 원리, 학습 방법 등을 담은 ‘가이드북’ △보관할 수 있는 ‘픽파우치 1종’으로 구성돼 있다. 브레인픽 스텝2의 픽보드는 국내, 국제 특허를 모두 출원한 국내 유일의 뇌 발달 교구다. 오감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키우는 픽보드를 이용해 픽노트의 문제를 풀며 아이의 두뇌를 깨워준다.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정답을 맞춰보는 확인 과정을 통해 종합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브레인픽 스텝2 출시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