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 아동 지원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 진행 (자료 = 사랑의달팽이)(시사1 = 박은미 기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생명보험회사 교보생명과 함께 청각장애 아동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2023년도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교보생명과 사랑의달팽이가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지원 및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는 연극 프로그램, 인식개선 동화책 발간, 희망달팽이전 캠페인 등 청각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런 지원의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에 힘입어 올해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찾기, 사회적응, 사회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는 17명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외부장치 교체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청각장애 아동 11명에게도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적용 시 1인당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과 언어재활치료비 400만원이 지원된다. 인공달
정해놓은 번호로 당첨될 때까지 구매▲서울 종로의 로또복권 판매소(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지난 토요일 로또 2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조작 의혹까지 불거지는 가운데 실제 2등에 3개 당첨자가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또 당첨 인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당첨자는 "평소 로또는 바로 확인 안 한다"며 "그런데 이번에 로또 2등에 대해서 여기저기 논란이 되길래 곧바로 확인했더니, 내가 그 논란의 2등 당첨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첨금이 참 그냥저냥이라 그런가 아쉬움이 크지 않고 아무렇지 않는다"며 "그냥 3등 3개 당첨됐다고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에 당첨된 내용과 구매관련 등 자신만의 로또 당첨 비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특히 "몇 년 전 같은 번호로 4등 5개 당첨된 적이 있다"면서 "그 이후 이번 당첨 번호로 바꿔서 매주 구매했다"고 강조했다. 또 "숫자 조합의 의미는 없다"며 "정해놓은 번호로 당첨될 때까지 로또를 산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같은 번호로 3개 이상 산다"며 "수동으로 살 때 종이 체크한 거 갖고 다녀서 그 종
▲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3년 연속 수상 (자료 = 대교))(시사1 = 박은미 기자) 대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는 2011년 교육서비스 부문에 처음 선정된 이후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으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교육 전문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각 과목별 특허기술이 적용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교의 디지털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을 통해 전문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2021년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출시해 고령인구 삶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직원들 음주운전 제로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윤창식(왼쪽)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이 6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 부서장 및 부서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청렴실천 선서를 하고있다.(사진=화성직업훈련교도소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는 교정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6일 밝혔다. 윤 소장은 이날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 부서장 및 부서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이 음주운전 제로화 운동에 동참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이날 결의대회에 대해 "직원들이 청렴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책임의식을 가져 음주운전 제로화(ZERO) 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성훈련교도소는 "결의대회에 참가한 각 부서 대표들을 주축으로 부서별 2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매월 1회 이상 음주운전 방지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사진작가 노상현 (자료 = 스튜디오 업노멀)(시사1 = 박은미 기자) 스튜디오 업노멀은 노상현 사진작가가 ‘재즈와 사진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테마의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노상현 작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재즈 명곡들과 그에 맞는 분위기를 가진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된다. △Manhattan △What is there To say △Cry Me A river 등 노상현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허비 행콕(Herbie Hancock) , 빌에반스(Bill Evans),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Brad Mehldau Trio)의 재즈 선율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노상현 작가의 사진들은 우리가 평소에 놓치고 지나치는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캐치해 아름다운 이미지로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을 그대로 담아냈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노상현 작가가 그동안 촬영한 재즈 뮤지션들의 모습도 함께 소개된다. 사진 속에서는 재즈의 멋과 흥이 느껴지며, 그들의 음악이 어떤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든 것인지를 엿볼 수
2등 당첨자 수는 역대 최고, 당첨액은 역대 최저금액▲사진은 이번 당첨 판매소와는 관련없는 판매소다. 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로또복권 2등 당첨이 664장이 나왔고, 판매점 한곳에서 103장이 무더기로 당첨되는 일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등 당첨 번호가 664장이나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또 판매점 한 곳에서 103장의 2등 당첨 번호가 나왔는데 이 판매점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 있는 판매점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등 당첨숫자는 664개고 2등 당첨금은 1장당 689만 5880으로 세금 22%를 떼고나면 537만 8786원을 수령하게 된다. 한편 이번 회차 로또 1등 당첨은 17개로 1등 1개 당 당첨금은 16억 1606만 9714원을 받고, 세금 33%를 떼면 10억 8276만 6708원을 수렬하게 된다.
▲온그루, 블록체인 에버스케일과 블록체인 아트 플랫폼 개발 협약 체결 (자료 = 온그루)(시사1 = 박은미 기자) 온그루는 예술과 연계한 STO(Stock Offering Token)와 NFT(Non-Fungible Token)의 공동 개발·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에버스케일(Everscale)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베놈 벤처스(Venom Ventures)의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아랍 자본이 주목하고 있는 에버스케일은 가장 빠르고 매우 안정적인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간 연계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꼽힌다. 온그루는 2012년 설립해 200여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한국 대표 예술 콘텐츠 전문회사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2월에 세계 첫 블록체인 설치 예술 ‘페티 트리오트(petitriot.xyz)’로 블록체인과 예술 간 연계를 실험하고, 예술적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현재 페티 트리오트의 블록체인 설치 작품은 서울의 갤러리 흐루(hwroo)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STO 및 NFT 거래소의 공동 개발·운영 협약은 이 같은 블록체인 설치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충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에 따른
(시사1 = 박은미 기자)오는 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 1등급 1400m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90년대 인기 농구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슬램덩크’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교 농구부 5인방의 꿈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을 주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도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질주할 말들이 출전 준비를 마친 가운데, 경주에서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라온더스퍼트(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라온더스퍼트(암, 한국 4세, 레이팅 98,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6.2%, 복승률 76.9%) 작지만 강하다"며 "’라온더스퍼트‘는 455kg의 작은 체구지만, 우수 혈통 DNA에 빠른 스타트 능력을 탑재한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소개했다. 또한 "‘21년 데뷔 이후 ’22년까지 출전하는 경주 모두 4위 안에 들어왔다"면서 "’22년 대표마 ‘위너스맨’을 배출한 ‘머스킷맨’의 자마다운 실력이다"고 했다. 특히 "작년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3세 최고 암말 가리는 경주)에 출전해 여왕자리를 노
출산 이후 소득활동 전혀 못해...양육비 및 생활고에 시달려▲신생아(사진=시사1DB)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함. (시사1 = 박은미 기자)홀로 아이를 출산해 애정으로 부양해 온 30대 미혼모가 분윳값을 벌기 위해 외출한 사이 8개월된 영아가 숨져 재판에 넘겨진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에게 홀로 피해 아동을 출산하게 된 경위, 평소 피해 아동을 애정으로 부양해 온 점,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동을 일시적으로 방치한점을 정상 참작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5월 21일 A씨는 생활비를벌기 위해 집을 나선 사이 젓병을 고정시키기 위해 가슴에 올려둔 쿠션이 이동해 생후 8개월된 아들의 얼굴을 덮었고 아들은 이로 인해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 숨졌다. 아기는 A씨가 분웃값을 벌기 위해 집을 나간 지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를 발견 당시 외상 등 학대의 흔적이 없었고 발육 상태도 비교적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미혼모로 지난 2021년 10월 아이를 출산한 뒤 홀로 돌봐온 것으로 파악됐다. 미혼모인 A씨는 아이를
▲‘금난새와 리수스 콰르텟 & 서형민 실내악 음악회’의 해설·지휘자 금난새 (자료 = 해운대문화회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은 해설자의 설명과 이야기(talk)를 들으며 개성 넘치는 4개의 팀이 매주 다른 실내악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일자별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하는 리수스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과 콰르텟엑스,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비올리스트 김가영이 이끄는 동백유랑단, 부산·경남·경북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디 첼리스텐이 3월 매주 금요일을 풍성한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3월 3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음악회’에서는 2021년 독일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서형민과 미국 ‘피쉬오프 챔버콩쿠르’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팀 리수스콰르텟이 멘델스존, 비발디, 쇼팽, 베토벤의 곡들을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