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에는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시설 그리고 우리나라 축산업과 교감하는 즐거운 교육시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자전거, 회전목마, 미니기차, 트랙터마차, 어린이 전용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칡소에서부터 황소, 당나귀, 면양, 거위등 가축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
▲ 사진 출처 : google [시사1=김진휘기자] 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이 소속된 이든나인 측에서 두 사람이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둘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잇는 최고의 톱스타 부부가 생겨났다. 원빈과 이나영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였고 3년여만에 결혼식까지 올리게 됐다. 원빈은 물론 이나영조차 신비주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결혼식마저 철저히 비밀스럽게 이뤄졌다. 한편 혼전임신을 의심하는 의견들에는 혼전 임신은 아니며 자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든나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또한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으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장에는 연예인 하객 없이 양가 친지만을 초대하여 극비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집을 마련하였으며, 신혼여행은 천천히 계획하여 다녀 올 예정이다.
▲ KBS캡쳐 [시사1=김진휘기자] 보건복지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감염자 감시 대상을 일반인으로 확대한 것으로 보아 3차 감염을 염두한 거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7일 오후2시 보건복지부의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대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반인까지 감시대상에 포함시켰다. 최초로 환자가 노출된 지역을 대상으로 밀접하게 접촉했던 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중에서도 호흡기 증상 의심자를 발견한 의료기관, 약국은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신고가 된 그 일반인에 대해서도 격리조치, 유전자 검사 등의 적극적인 조치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메르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었다는 의미로서 최근 절대 3차감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건당국의 발표와는 엇갈리는 계획이다. 지난 26일까지 보건당국은 메르스 접촉자 총 89명을 심층 면접하였고 이 가운데 61명을 자택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의심 환자에 대한 강화된 검역 활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정된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되어 오면 유전자 검사 시행 판단 기준을 체온 38도에서 37.5도로 낮췄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바로 격리해제 조치를 하지
[시사1=김진휘기자] 2006년 이후 1분기 주택매매거래량이 최대를 기록 하는 상황으로 보아 하반기에도 주택경기 호조세지속을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전국 295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주택시장 동향을 설문조사한 결과4월에서 5월 사이 주택구입 문의가 지난 1월에서 3월보다 더 늘었다고 답변한 중개업소가 23.7%였으며 두 기간 문의량이 비슷했다가 46.5%, 1분기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았다는 답변은 70.2%를 차지했다. 하반기의 주택매매가격 전망 조사에서 하락예상자는 22.4%, 상승예상자는 77.6%로 훨씬 앞섰으며 특히 수도권 중개업소에서는 90.8%가 상승을 예상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주택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였고 주택매매가격은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을 다수가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주택매수자의 연령층은 30대 이하의 비중이 늘어나고 50대 이상의 비중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전세수요자의 매매 전환과 저금리에 따른 금융부담 감소로 30대 이하에서 소형주택 중심의 실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시사1=김진휘기자] 60대 남성이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꼬고 있던 여성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그 여성의 신체를 접촉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로 선고됐다. 1심에서는 A씨(62세)의 행위를 유죄로 보고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바 있었으나, 25일 항소심에서 대구지방법원 김형한 부장판사는 A씨는 피고인에게 추행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2월 15일 오후 9시 20분경 A씨는 대구지하철 2호선 지하철 내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던 20대 여성 B씨의 허벅지를 한차례 쳤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재판 결과, 피고인이 다리를 내리라고 훈계하는 과정에서 피고인이 피해자의 허벅지에 손이 닿은 사실은 인정되지만 사건 장소가 여러 사람이 탑승하고 있던 지하철 내였으며 피고인이 차량에 탄 직후 아랫도리 상당 부분이 드러날 정도로 매우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피해자를 발견하고 이러한 행동을 한 점으로 미뤄 연장자가 훈계 차원에서 한 행동일 뿐 추행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무죄로 판단하였다.
[시사1=김진휘기자] 25일 새벽에 제일모직 물류창고(경기도 김포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 소방당국과 경찰은 방화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여러 개의 부탄가스통을 발견하고, 물류창고 내부의 CCTV 녹화영상을 확인한 결과 수상한 장면이 발견되어 이를 토대로 집중 수사하고 있다. CCTV 속 수상한 장면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플라스틱통을 옮기는 모습으로서 이 장면은 화재 발생신고가 접수되기 1시간여 전에 찍혔다. 뮬류창고 관계자들은 평소 협력업체 직원이 다수 오고 간다는 진술이 있었으나, 경찰은 자정이 넘긴 시간에 수상한 플라스틱통을 옮기고 있었던 이 남성을 수상하다 여기고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화재로 물류창고 내 전산망이 훼손돼 CCTV영상자료를 수사에 충분히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물류창고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의 자세한 경위와 CCTV 영상속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화재접수는 오전 2시 16분경 접수되었고, 신고가 접수된 뒤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 120대의 장비가 투입되었다. 큰 불길은
[시사1=김진휘기자]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사람들이 빛을 내서까지 주식투자를 한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2천 2백선을 바라보고 코스닥은 연중 최고점을 찍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사람들이 신용거래융자를 받아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하는 것인데, 지난 해 말 5조 770억 원이던 융자 잔액은 오름세가 시작된 지난달 7조원을 넘어섰고 한달만에 5천억원이 더 늘었다. 또한 캐피탈회사, 저축은행 등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스탁론도 2조원을 넘어 서면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용거래도 시장 상황이 좋다면 문제되지 않지만 반대로 증권사는 일정 수준 밑으로 주가가 내려가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투자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식을 팔아서 대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개인투자자들은 피해를 보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손미지 책임연구원은 다음 달 가격제한폭이 30%까지 올라가면 반대매매에 해당하는 가치까지 떨어질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반대매매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자본시장실장은 주가가
[시사1=김진휘기자] 30대 남성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여자아이의 손등, 뺨 등을 쓰다듬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24일, 이원형 부장판사(서울고법 형사12부)는 A씨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봄, A씨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B양의 뺨과 손등, 팔꿈치를 쓰다듬은 행동으로 인해 기소됐다. 기소된 A씨는 성범죄 전력도 없으며 당시 추행의사가 없었다며 팜꿈치, 손등, 뺨을 만진 것이 어떻게 추행이되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B양이 수사기관에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진술했고 B양의 성적자유를 침해할 뿐 아니라 일반인 처지에서도 추행이라 평가할 만하다고 판시하여 A씨의 행위는 B양의 의사에 반한 것으로서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A씨는 성범죄 전력이 없으며 재범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는 부착하지 말라는 원심 결정을 유지했다.
[시사1=김진휘기자] 서울에서 사는 외국인을 상대로 주거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중국인이 가장 만족하고 있으며 일본인은 가장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대체로 주거환경과 도시안전에는 만족하지만, 의사소통에서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24일, 서울연구원(서울시 산하 연구기관)이 2014년 10월에 서울에 주거하고 있는 외국인 2500여명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들은 삶의 질에 대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균 69.7점을 주었다. 가장 만족하는 것은 76.0점으로 주거환경이였고 그다음으로는 74.4점인 도시안전, 71.7점의 사회환경 등의 순서로 기록됐다. 주거환경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이유는 대기환경과 대중교통의 만족도가 높아서 인걸로 분석됐다. 그러나 의사소통 만족도는 61.7점으로서 다른 항목보다 낮게 기록됐다.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국적 외국인은 중국인(73.4점)들 이였으며 베트남, 대만, 유럽권, 영미권 국적 외국인들은 평균과 비슷했다. 반면 일본인(56.7점)들은 평균보다 훨씬 낮았다. 그리고 물가수준을 물어보는 항목은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고 답했다. 출신국 물가를 100을 기준으로 봤
▲ 사진출처 : google [시사1=김진휘기자]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36건의 베트남산 수입 냉동쭈꾸미의 표시사항을 점검한 결과, 중량을 허위 표시한 6개 수입업체 21건(총수입량 407.1톤)을 적발하였다. 적발된 6개 수입업체 21건(부산시 소재 19건, 서울시 소재 1건, 안양시 소재 1건)은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요청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냉동쭈꾸미에 내용량 허위표시 행위에 따른 조치로서, 적발된 업체는 순중량의 허용오차 범위 1.5%이내(표시중량이 1~10kg인 제품)를 넘어선 1.9~9.1%까지 중량하여 표시하였다. 식약처는 검사 결과, 중량을 허위표시한 수입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도록 관할 시‧도에 통보하였으며, 앞으로 수입단계에서 냉동수산물에 대한 중량표시 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올바르게 표시된 수산물이 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