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지만 한류 앞장선다" 포부 밝혀 ▲ 사진 출처: hs엔터테인먼트 지난 11월 28일, 신인 걸그룹 I.C.E.(아이스)와 솔로가수 CAND0(캔도)가 ‘국제 문화교류 봉사단’ 및 ‘서울 교육방송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학생 기자단, 국제 문화교류 봉사단이 참여한 위촉식에서 아이스와 캔도는 “아직 신인이지만,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선두에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이스는 래퍼 은미, 보컬‧댄스의 다혜, 보컬 민주, 그리고 일본에서 참여한 토우노 유나의 4인4색 그룹으로, 데뷔곡 ‘OVER U'로 팬들을 찾았다. 캔도는 보기 드문 실력파 솔로 가수로, 동남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 출처: hs엔터테인먼트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관리대책위원회 비만인 지침서 발간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관리대책위원회가 세계 각국의 신체활동 지침서를 바탕으로‘한국 비만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을 내놓았다. 지침에 따르면,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옆 사람과 무리 없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중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걷기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면 주당250분 이상,남성은 하루1만1천~1만2천보,여성은8천~1만2천보를 걷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계단을 이용하거나,청소기 대신 빗자루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위원회는‘3, 5, 30, 60, 150’의 숫자를 제시했다.살을 빼고 싶으면 주당3회, 30분씩 해야한다는 것이다.좀 더 빨리 빼고 싶다면 주당5회, 60분씩 하는 것이 좋다.이렇게1주일에150분 이상은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과도한 욕심대신 지속적인 운동과 식사조절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야경 명소 소개 ▲ 사진 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 반포 한강공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가을의 끝자락,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좋은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강다리의 전망 쉼터다. 한남대교, 한강대교 등에 위치한 전망카페는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전망도 훌륭하다. 또, 세빛섬 역시 아름다운 야경을 뽐낸다. 한강에 있는 인공섬인 세빛섬은 밤이면 화려한 조명과 빛에 반사돼 일렁거리는 물빛, 그리고 재즈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반포한강공원을 파티장으로 만들어준다. ▲ 사진 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 세빛섬 야경 한강에 있는 26개의 다리중 성산대교의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 건축된 성산대교는 반달모양으로 설계된 독특한 조형미를 가지고 있다. 또, 11월은 일몰 포인트가 최고의 위치로 떨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 사진 출처: 서울시 보도자료 / 성산대교 성산대교 남단은 산책로가, 북단에는 고층건물들이 많아 사진을 찍으러가기 좋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이번 주말, 카메라를 들고 한강공원에서 가을 사진을 찍고 만추의 정취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양양, 인제, 고성, 속초 등 산간지역의 대설주의보 강화돼 ▲ 사진 출처: 구글 강원도 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되었다. 현재 5~20mm의 눈이 오고 있는 양양과 인제, 고성, 속초 등 4개 시군의 산간지역에 내려져있던 대설주의보가 오후 1시 30분, 대설경보로 강화된 것이다. 이 지역에는 이후 20m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추정되어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사진 출처: HS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I.C.E.(아이스)가 24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에서 동시 생방송하는 '더쇼'에서 데뷔곡 'OVER U'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OVER U'는 깜찍함, 청순함 등 기존 걸그룹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비장미 넘치는 노래로, 떠나간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 중앙아시아 유명작가 5인도 참여 ▲ 이미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문화전당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의 스토리텔링 위원회를 구성해, 문화전당의 콘텐츠 기반을 구축하고 창작, 제작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부터 준비해왔다. 그동안,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설화 23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창작 이야기 국제 공모전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해오다가 오는 24일부터 6일간 ‘2015 아시아 이야기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2015 아시아 스토리 워크숍’에서 제작한 그림책을 디치털북 형식으로 전시하는 ‘아시아 스토리 그림책 전시전’과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의 정보를 디지털로 전시하는 ‘네이버 아시아 스토리전’, 각국의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스토리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의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신동준 작가와 2012년, 2014년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상을 받은 박세영 작가 등 국내 유명 아동작가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라임 파르하지 하끼모비치 작가 등 다섯명의
민간자본 유치해 사업 진행... 시급한 구간은 향후 민자 전환 ▲ 이미지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의 입주 시작과 세종시 인구 증가로 인한 중부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사업을 민간 자본을 유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19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밝힌 이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서울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총 129km 6차로 고속도로로, 사업비는 6조 7천억원이다. 국토부는 연간 국가교통혼잡 비용은 국내총생산(GDP)의 2.2%인 30조원이라고 밝혔다. 또, 경부‧중부고속도로는 국내 화물운송의 11%, 고속도로 화물운송의 26%를 분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2009년부터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어 실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고속도로 사업은 민간의 투자금을 활용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시급한 서울-안성구간 71km는 한국도로공사가 우선 착수해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따라서 서울-안성 구간은 2016년말 착공해 공사절차 진행과 동시에 민자사업절차를 병행해 2022년 개통할 계획이며, 안성-세종 구간 58km는 20
업무협약 체결해 대한민국 대외홍보 및 이미지 제고 활동 지원, 협력 ▲ 이미지 출처: 코리아넷 캡쳐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사단법인 외국어신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린다. 11월 18일, 서울 용산구 코리아헤럴드 본사 사옥에서 두 기관은 대한민국 대외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에 서로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문체부와 외국어신문협회는 한국에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홍보하고 한류 확산 지속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협회 회원사가 정부대표 다국어포털 사이트 ‘코리아넷’이 생산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협회는 재외 한국문화원의 국내외 문화사업과 홍보활동을 보도하기로 했다. 외국어신문협회는 현재 코리아헤럴드, 코리아타임즈, 코리아중앙데일리, 아주경제 등이 참여해 한국의 외국어 미디어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과 협력, 인력 양성, 외국어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홍보 위해 18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플친 맺으면 무료로 이모티콘 지급 ▲ 이미지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문화양’과 ‘융성군’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개발해 배포한다. 문화융성 이모티콘은 총 12개로, 개성있는 남녀 캐릭터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문화데이트나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이모티콘은 11월 18일부터 한 달간,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선착순 10만명까지 배포된다. 아울러 18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페이스북에서는 ‘문화융성 그림말(이모티콘)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모티콘을 개발한 담당자는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하게 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이 생긴 만큼, 그림말도 친숙한 형태와 동작으로 개발했다”며 “문화양과 융성군이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로 성장하도록, 기념품 등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의 대표 정책 중 하나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전국 문화시
SBS 더쇼를 시작으로 활동개시... 신나면서도 비장한 데뷔곡 'OVER U'로 가요계 새바람 기대 발라드 그룹 ‘엠티플(M-TIFUL)' 소속사 hs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아이스(I.C.E)'가 음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스는 개성이 뚜렷한 4명의 멤버 은미, 다혜, 민주, 유나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각각 2~3년씩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데뷔 이전에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토우노 유나는 일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력파 보컬이다. 아이스의 데뷔곡 ‘OVER U'는 실력파 작곡가 J&S가 작곡한 셔플 리듬과 락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하면서도 비장한 노래로, 떠나간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표현되었다. 안무는 YG, JYP 등에서 트레이너를 맡은 박동현(Doobu) 단장이 참여해 중독성 있는 군무를 선보인다. 아이스가 귀여움과 청순함을 내세운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색다른 바람을 일으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는 오는 24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26일 음원 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