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도 기대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야 ▲시사1신문 포토존에서 왼쪽 이윤정씨 오른쪽 김이홍씨가 인터뷰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대한민국으로 온 새터민 이윤정씨와 김이홍씨 두사람에 대한 인터뷰을 했다.이씨는 한국은 자기가 노력 한만큼 노력에 대한 댓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고 어디든지 자기 마음대로 다닐수 있는 자유가 있어 행복 하다고 말하면서 즐거워 했다. 특히 이씨는 6시내고향 TV프로를 중국에서 시청하고 깜짝 놀랬다고 말했다.북한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한국은 농촌에 있는 아주머니들이 몸배 바지와 아주편한 의상을 입은채 살아가는 현장의 모습을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어 큰 감동을 받아 한국에 대해 새롭게 깨달아다"고 말했다. 또 이씨는 한국은 누구든지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잘 살수 있는 기회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꿈과 희망이 함께 펼쳐진다"고 했다. 그러나 새터민들 일부는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고 정부에서 도와주겠지 아니면 누가 도와주지 않으려나 일런 기대감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불행해 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하면 새터민 모두가 그러는게 아니라 일부 몇몇 사람이 그런다고 선를 분명히 그었다. 그리고 또 노력하지
생과일 빙수 인기 메뉴로 등극 ▲백화점 빙수매장에여러 종류의 생과일 빙수들이 진열되어 있다. 장마가 물러나자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찿아와 전국이 36도 까지 기온이 상승하는등 불볕 더위로 많은 사람들의 고통속에 밤에는 열대아 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밤잠을 설치게 한다. 지난달 말부터 휴가가 시작 되면서 전국에 있는 해수욕장과 유원지등은 휴가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꽉 차있다.또 고속도로와 피서지 입구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그러나 반대로 서울 시내는 여름 휴가을 떠난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 모처럼만에 자동차는 상습 정체없이 운행되고 있다.서울 시내 상가들도 휴가을 떠나 문닫은 상가가 눈에띄게 많았다.그러나 아직 휴가을 떠나지 못한 시민들은 찜통 더위을 피해 백화점으로 몰려 들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한 백화점은 몰려든 쇼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혼잡했다.백화점 내에서도 제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생과일빙수 매장 앞이다. 생과일 빙수는 여기서 인기 메뉴가 되엇고 고객층도 다양했다. 친구들과 연인.가족등이 빙수을 먹으며 더위을 잊었다. 그것도 잠시뿐 건물 밝으로 나가서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비오듯이 땀이 줄줄
전국이 찜통 더위속에 몸부림치고 있다.우리나라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 더위가 일주일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갔고 대구와 일부 지역에서는 35도가 넘게 올라가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기온이 높았다. 특히 열기는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아로 밤잠을 설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찜통 더위에 고통받고 있다.이번 더위는 한반도 남쪽에서 많은 습기가 몰려오면서 불쾌지수가 크게 높아져 여러 사람이 더위로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서울 은평구의 한 시민은 에어콘이 없는 곳에가면 가만이 있기만 해도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며 사워도 하루에 수차례씩 한다고 말했다.아이스크림 가게와 팥빙수 가게는 몰려드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또 한낮에 달궈진 트거운 온도는 밤에도 식지않고 무더운 공기들이 하늘을 뒤덥고 있어 열대아 현상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본다. 기상청은 제일 온도가 상승한 한 낮에는 될수있는한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주질환의 원인인 프라그 제거,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 가장 중요! ▲ <사진제공= 주식회사 에이쓰리>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려면 세균덩어리인 '프라그'(치태) 를 제거해야 한다. 프라그는 치면에 붙으면 충치를, 치아주위에 쌓이면 치주질환을 야기하여 충치와 치주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올바른 치솔질 방법으로 프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자신의 잇몸 및 치아 상태에 따라 칫솔 선택 칫솔은 너무 부드럽거나 단단하지 않은 중간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크기는 치아 2-3개를 덮을 수 있는 칫솔이 효과적이다. 솔에는 자연모(동물모)와 인공모(나일론)의 두 가지가 있는데 나일론이 동물모보다 더 우수하며 나일론으로 만든 치솔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칫솔은 뻣뻣할수록 청소능력이 뛰어나지만, 잇몸이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반대로 부드러운 솔일수록 치아 손상에 우려는 적지만 청소능력은 떨어진다. 오랫동안 사용하여 솔이 벌어지면 프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칫솔을 교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하루 3번, 잠자기 전이 가장 중요! 칫솔질은 하루 3번 식사 후
호날드 없는 연장전에서 승부가려 ▲ <사진=MBC 화면 캡쳐> 4년마다 1번씩 열리는 유럽축구의 꽃 유로 2016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를 연장전 끝에 포루투갈의 에데르가 중 거리 슛을 날려 프랑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 되어 힘겨운 결승전으로 예상했는데, 이런 악재에도 포루투갈은 연장전까지 경기를 끌고가 연장 후반 4분에 에데르가 결승골을 넣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포루투갈은 41년만에 메이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또 출전수당과 상금으로 2700만 유로 (한화 354억원)의 상금도 받게 되었다. 예전에 유로 대회는 16개국에서 이번 대회부터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번 대회는 1골 승부로 프랑스는 울고 포루투갈은 웃는 극과 극의 경기였으며, 포루투갈은 2700만 유로의 상금까지 받게 되어 기쁨도 두배가 되었다.
코미디보다 웃기고 뮤지컬보다 화려한 신개념 코믹컬 ▲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 5 출연진 <사진제공= YK엔터테인먼트> 코미디보다 웃기고 뮤지컬보다 화려한 신개념 코믹컬!그 다섯 번째 시즌이 찾아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개그우먼들이 보여주는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의 라이브 멀티 쇼 <드립걸즈 시즌5>가 오는 8월12일을 시작으로 100회에 걸쳐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이국주 그리고 박나래 등등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출연진들의 넘치는 끼와 재치를 바탕으로 매회 색다른 애드립을 보여주는 드립걸즈는, 지난 시즌까지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매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드립걸즈 시즌5>는 지난 시즌 출현했던 홍현희, 김영희, 허안나 세 명의 드립여왕이 화려하게 귀환하여 매진 행렬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TV쇼 ‘tvN코미디빅리그’와 ‘KBS개그콘서트’등에서 활약 중인 김민경, 성현주, 박은영, 허민, 박소영이 새롭게 합류하여, 역대 시즌 중 최고의 무대로 객들에게 큰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