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 64회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 수상.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philippine madrigal singers)가 지난 8월 27일 토요일, 이탈리아 아레쪼에서 열린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그랑프리 합창 대회(European Grand Prix for Choral Singing)'에 오직 한 팀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예선 성격의 대회다. 1989년부터 시작된 유럽 그랑프리 대회는 유럽 각국의 국제 합창 대회에서 우승한 6개팀이 경연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합창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스페인 톨로사에서 열린다. 지휘자 마크 카피오(Mark Anthony Carpio)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해준 덕 분이며, 우리 단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미 1997년과 2007년, 유럽 그랑프리 합창 대회에서 최초로 2회 우승한 합창단이며, 2017년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최초로 3번 우승한 팀으로 기록된다.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는 일반 합창단과 달리 반원의 독특한 형태로 둘러 않아, 지휘자의 눈빛으로 노래하는 무반주 아카펠라
드림라인, 디레이라이트 브랜드로 세계 시장 진출 ▲ <출처: 디레이라이트> 방송, 무대 특수조명 전문 개발 회사 '드림라인'이 오는 9월 1일, 300w, Spot Moving Light 'DRAY OPERA'를 공식 출시한다. 'DRAY OPERA(Spot Moving Light)'에 사용된 300w LED는 기존 아크방식의 1,200w 보다 전력 사용량이 적고, 가벼우며 더 밝은 빛은 낸다. 이것은 기존 아크방식이 전기 용량을 많이 차지하고, 수명이 짧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ED 램프를 활용한 결과다. 또한 무대 조명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CMY+CTO 기능은 물론 6도에서 48도에 이르는 폭넓은 줌각도 그리고 RDM등의 편의 사양 또한 기본 탑재하고 있다. 드림라인은 유럽 및 아시아의 파트너들과 기술 개발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부터 중국 공장에서 'DRAY LIGHT'[디레이라이트]란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3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우수한 성능 및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있다. 이것은 충분한 해외 시장 조사, R&D분야에
8. 25.~26. 태국 방콕, 국내 콘텐츠 기업 25개사 1:1 수출 상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아세안(ASEAN) 시장을 중국, 일본에 이은 제3의 콘텐츠 수출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8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콘진원)과 함께 아세안 국가 5개국을 대상으로 ‘2016 한·태국 콘텐츠 교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떠오르는 방송영상콘텐츠 수출시장, 아세안경제공동체 지난 2015년 말에 출범한 아세안경제공동체(AEC)는 동남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세계 7위의 단일 경제권이다. 최근 아세안 지역 주요 국가 콘텐츠시장의 높은 성장(’19년까지 9.95% 증가 예상)에 힘입어 이 지역에서의 우리 콘텐츠 수출이 지속적으로 중가(’12년 8억 6천만 달러, ’13년 9억 3천만 달러, ’14년 9억 6천만 달러)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대한민국 드라마와 케이팝(K-POP) 등 한류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가 크며, 규제 문턱도 낮아 유망한 방송영상콘텐츠의 수출시장으로서 기대가 큰 시장이다.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상담회 개최 이번 행사에는 ▲방송
제1회 부천전국버스킹대회… 9월 2일~4일 부천마루광장서 열려 ▲ <사진출처: 부천전국버스킹대회 홈페이지> 부천시가 오는 9월 2일~4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전국버스킹대회를 연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가 주관하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거리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기타의 거장’이자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주임교수인 함춘호 씨가 총괄을 맡아 진행한다. MBC TV ‘나는 가수다’의 심사위원이자 빛과 소금 멤버인 장기호 씨가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84팀이 신청해 사전심사로 선정된 60팀이 오는 9월 2일~ 3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예선경연을 펼친다.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9월 4일 오후 7시 부천마루광장을 젊음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대상 500만 원을 포함해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버스킹대회는 개그맨 김진의 사회로 진행된다. 장필순, 함춘호밴드의 축하공연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이태훈 문화예술과장은 “역량 있는 뮤지션 발굴과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버스킹대회를 열게 됐다”면서 “젊음과 열정 가득한 버스킹대회를 통해 시민 누
학교 단체 방문을 위한 맞춤형 전시 관람 서비스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방문하는 대규모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관람 지원 프로그램 ‘전시물로 살펴보는 우리역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격테스트를 통해 집중 탐구할 전시관을 판별하고, 교구재 배부와 안내에 따라 전시관 전반을 고루 관람할 수 있다. 학교 단체 일정에 맞춰 자율적인 관람을 방해하지 않고 전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이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화요일~금요일에 방문하는 200명 이상의 초등학교 고학년 또는 중학교 대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독립기념관 담당자와 유선으로 일정을 확정한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형식이다. ‘전시물로 살펴보는 우리역사’ 교육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에 발송된 공문 또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 게시 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학여행 등으로 독립기념관을 찾는 대규모 학교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기록, 새 앨범 [Pentatonix] 발매 기념투어 세계적인 팝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펜타토닉스는 2011년 미국 NBC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 우승팀으로, 5명의 멤버들은 악기 없이 목소리로만 실제 밴드가 연주하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펜타토닉스의 첫 작사·작곡 앨범 '펜타토닉스(Pentatonix)'는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와 디지털 앨범차트 1위는 물론, 그래미 어워즈 아카펠라 부문 2년 연속 수상, 2015년 유튜브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펜타토닉스(Pentatonix)'를 성공을 기념하기 위한 월드투어로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 펜타토닉스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에 수록된 '캔트 슬립 러브(Can't Sleep Love)' '싱(Sing)' 등으로 세계최고의 팝 아카펠라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제 무단통치의 최선봉장! 헌병사령관 아카시 모토지로 . 의병탄압과 무단통치의 주범인 아카시 헌병사령관 친필 . 헌병경찰을 기반으로 무단통치의 구상을 밝힌 실증자료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광복71주년을 맞아 의병탄압과 무단통치의 주범인 일제의 이른바 한국주차헌병대사령관 아카시 모토지로(明石元二郞)의 친필서한을 일본 교토(京都)의 개인 연구자로부터 입수하여 8월 12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 자료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 서한은 1910년 경술국치 전후 한국민 강권탄압을 주도한 아카시의 무단통치 정책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본질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자료이다. 이 자료는 1910년 경술국치 전후, 곧 1907년부터 1914년에 이르기까지 8년간 최선봉에 서서 한국민을 철저하게 탄압한 헌병대사령관 아카시의 무단통치, 헌병경찰제 주장 등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서한에서 아카시가 역설한 헌병의 한국 경찰권 장악(헌병경찰제), 헌병대사령관 직위 확보 등의 주장은 1910년 6월 데라우치 통감(국치 후 총독) 부임 이후 그대로 실현되어 경술국치 이후 일제 무단통치의 근간이 되었다. 이 자료를 통해
독립기념관, 국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는 광복 71주년 경축행사 개최 - 육군 군악의장대대 특별공연,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볼거리 많아 - 광복71주년 야외사진전 ‘광복, 그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다’(10월 31일까지) - '제1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독립기념관에서 개막식 가져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3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경축행사에는 다양한 공연 및 국가상징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 된다. 첫날, 13일에는 ‘제1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오후1시에 개최되며, 근․현대 식민 지배를 경험했던 다양한 국가들의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 10편이 15일까지 상영된다. 경축 공연행사로는 14일 ▴태권도, 팝페라, 코믹마임, 클래식버스킹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5일에는 ▴홈페이지 통해 사전 신청한 815명의 국민들과 당일 방문한 관람객이 함께하는 ‘광복절 재현행사’, 광복을 주제로 하는 연극‘그날을 기억하며’, 국악 앙상블, 저글링, 째즈 국악 등의
엔터네인먼트 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번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조명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방송 무대 기술을 선보이는 LDI Show가 2016년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6 LDI Show는 세계 최고의 음향, 조명 제품들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기술들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988년부터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LDI Show(Live Design International)는 80여개국 350여개 회사 그리고 12,000명이 넘는 프로 음향 및 조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프로 음향 조명 박람회다. www.ldishow.com
볼리비아는 남미 국가 중 경제성장률 4.8%에서 5%대 기록 ▲ 볼리비아 주한대사 가달루페 팔로메케 데 타보아다 주한 볼리비아 대사는 인사말에서 강은희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장관님, 한국국제협력단 권태민 이사님 주한공관장 및 외교관 여러분, 또 볼리비아 재외국민 여러분 그 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에 의해서 추진된 2013년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재 개관 이후 3년째 볼리비아 독립기념일을 한국에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91주년을 맞는 해 입니다. 지금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있는 연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지도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뵙고 신임장을 제출했던 날의 기쁜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는 대한민국의 성장에서 여성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강은희 장관님께서도 매일 매일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시고 계실 것입니다. 잠시 여러분께 성에 관련된 주제를 언급해 드리고 싶습니다. 2009년 공포된 볼리비아 헌법은 원주민 여성인 실비아 시사르떼의 진두 지휘하에 집필 되었고, 그 결과 20여개의 성관련 조항이 포함 되었으며, 차후 성 평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