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김아름기자] 금연 정책으로 정부의 강력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길가 안쪽에 늘어나는 담배꽁초 또는 국민 60%가 공공장소의 피해자로 가장많은 장소는 음식점, 길거리, 버스정류장, 으로 꼽았다.
그러므로 우리몸에 안좋은 물질이 4000여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60여가지 암을 유발하는 연구결과에 폐암, 혈압상승, 뇌졸증, 심근경색 등 발암물질을 유발하여 간접 흡연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무단투기로 "길거리 흡연구역"의 조성이 성별로는 남성(76.5%) 이 여성(83.2%) 보다 더 길거리 흡연구역이 이필요하다고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대표 이택수가 YTN "국민신문고" 의뢰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79.9%로, "불필요하다"는 의견이고 (20.1%)가 불필요하다는 의견보다 4배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임의 전화걸기 유무선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신뢰수준은 4.4%이고 표본오차는 95% 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87.0%)에서 필요하다 의견이 가장 많았고, 대구.경기(82.5%), 부산.경남.울산(80.9%), 서울(78.1%), 광주.전라(70.0%) 광주.전라(70.0%) 순이었고, 연령순위는 30대 86.0%, 20대 82.3%, 40대 76.2%, 60세이상은 74.3%, 50대 73.5%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