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문정희,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개막식, 와타나베 켄-문소리 진행

 

 

부산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7일 조진웅과 문정희를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진웅과 문정희는 1976년 생 동갑내기다.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범죄와의 전쟁, 화이, 군도, 명량 등의 출연했으며, 문정희는 지난 2012년 영화 연가시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와타나베 켄과 문소리가 진행을 맡는다.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다음달 11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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