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민경범 기자)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5성급 호텔 소노캄 여수가 오는 3월 16일 오픈 10주년을 맞아 당일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3월 16일 투숙객 가운데 710호, 810호와 같이 숫자 ‘10’이 들어간 객실이나 316호에 배정 받은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로 케익과 와인이 증정된다. 소노캄 여수는 숫자 ‘10’이 포함된 객실을 약 30개 운영 중이고, 이때 객실은 랜덤으로 배정된다.
여기에 10주년 당일 투숙하는 모든 고객은 호텔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의 디너뷔페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셰프스키친은 5성급 호텔의 다이닝 시설답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음식으로 명성이 높은데, 특히 디너뷔페에서는 양갈비, 채끝등심, 랍스터테일, 전복, LA갈비, 새우 등 6가지 그릴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동시에 가리비, 석화와 같은 다양한 계절 식재료를 이용한 해산물 요리와 일식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드는 신선한 초밥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3, 4월 두 달간은 오픈 10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소노캄 여수가 특별 선정한 베스트셀러 와인이 포함됐다. 스페셜 패키지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소노캄 여수는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데, 특히 오동도 방향 객실에서는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출이 펼쳐져 탄성을 자아낸다.
또 호텔 최고층인 26층의 레스토랑 ‘마레첼로’에서 아침식사와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는 ‘선라이즈 브렉퍼스트’는 소노캄 여수에서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