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시원서 40대 흉기난동 후 투신…3명 부상

 

1일 오후 1시13분께 경기 안산시 원곡동의 한 고시원에서 40대가 흉기 난동을 부려 3명이 다쳤다.

40대 남성은 흉기로 70대 남성과 40대(추정) 여성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뒤 건물 4층에서 투신했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해자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