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카페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카페이다
이용료를 내고 사용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있는데 가격 또한 일인당 35000킵,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5000원정도로 저렴하다.
카페에서 커피,음료뿐 아니라 라오스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파타야를 먹을 수 있다. 나물과 면 고기 등으로 무친 면으로 라오스 특유의 소스와 버무려먹으면 맛이 더 일품이다.
겉보기에는 샐러드와 비슷한 이 요리는 라오스 여자들이 좋아하는 주식 중 하나이다. 무과라는 과일을 면처럼 잘라서 무친 것이라 칼로리가 적고 식감도 아삭하니 여름 나라인 라오스에서 별미가 아닐 수 없다.
팟가파오후라고 하는 볶음요리다. 라오스에서는 고추와 함께 양념한 이런 볶음요리가 많다. 밥과 함께 비벼 먹기도 하고 따로 먹기도 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라오스는 어딜가나 생과일 주스를 판다. 언제나 신선한 주스를 마실 수 있다. 이 모든 음식과 음료 모두 한국 돈으로 2000원~ 3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다.
라오스 여행중에 가볼만한 곳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카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