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는 곧 생명” 수원 영통구 ‘커피랩’

시사1 장경훈 기자=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시사1>은 커피에 대한 철학과 과학이 함께 녹아든 현장을 찾았다. 바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커피랩’이다.

 

이곳 대표인 이선희 커피마스터는 “원두는 곧 생명”이라는 철칙 아래 특유의 로스팅 기술로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았다. 커피랩은 단순 커피만 판매하지 않는다. 특별한 커피를 만들고픈 이들에게 강좌를 열어 남다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선희 커피마스터는 “이곳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파는 곳이 아니라, 인생의 쉼표와 정성을 나누는 작은 실험실이자 예술 공간”이라며 “커피는 곧 정성이고, 손수 볶고 내리는 한 잔의 철학이다. 커피가 아니라 정을 파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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