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밀알복지재단에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2만개 기부

시사1 장현순 기자 | 정식품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2만여 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식품은 지난 5일 굿윌스토어를 통해 밀알복지재단 산하 어린이집 6곳에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전달했다.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성장기 유아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무기질을 함유했다.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유아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영양통계 1-2세 기준)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인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했으며 초유 유래 물질 CBP 12mg, 두뇌 구성 성분(DHA, EPA)과 장내환경개선 특허물질 nF1 유산균 배양물 등을 함유했다.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에 건강한 당원인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정식품은 지난 5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지역 내 미혼모 시설과 가족지원센터 등 총 5개의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개별 가정에 베지밀 영•유아식 1만개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결식아동 후원, 심장병 및 혈액암 환우 지원, 혜춘장학회를 통한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점차 더워지는 계절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제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